목요일은 쉬는 날이다
어느 새 일주일이 지나가버리고 또 다시 목요일이 되었다. 매주 목요일은 내가 쉬는 날이다. 쉬는 날이라고 해서 뭐 특별한것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나면 또 몰려오는 잠 때문에 잠깐 낮잠을 자게 되고 그러다 일어나서동영상을 보거나.. 또 다시 멍하게 인터넷을 헤매이거나 또는 택배를 받는 것이 쉬는 날의 일과 아닌 일상이 되어버렸다. ㅎ 방청소도 …
어느 새 일주일이 지나가버리고 또 다시 목요일이 되었다. 매주 목요일은 내가 쉬는 날이다. 쉬는 날이라고 해서 뭐 특별한것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나면 또 몰려오는 잠 때문에 잠깐 낮잠을 자게 되고 그러다 일어나서동영상을 보거나.. 또 다시 멍하게 인터넷을 헤매이거나 또는 택배를 받는 것이 쉬는 날의 일과 아닌 일상이 되어버렸다. ㅎ 방청소도 …
일주일만의 목요일 나만의 휴일.. 오늘은 근로자의 날에 5월 1일이고.. 날씨는 정말 좋았던 하루였지만.. 나에게는 그냥쉬는 것이 필요했던 휴일일뿐이었다.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녹화해둔 예능프로 보고.. 그리고는 렌즈를 판다고 글을올렸는데.. 산다는 사람이 있어서.. 1시쯤 거래를 마무리 했고.. 받은 돈은 바로 은행가서 입금하고.. 집에 오는 길에 빵사서점심 겸 먹고.. 그리고는 늘어져서 또 자고.. 일어나선 또 다운받은 일본드라마 보고.. …
장난아니게 피곤하다. 일어나 있긴 하지만.. 시계가 이렇게 원망스러웠던 적이 있었나 싶다. 어제는 밤 9시 30분 촬영이 있었는데.. 빨리 끝내고.. 그래야 우리도 신랑, 신부도 편하기 때문에 그럴 생각이었지만..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서.. 요구가 많았기 때문에 그거 다 촬영하려니 어쩔 수가 없었다. 끝난 시간이 새벽 3시가 다되어서다. 신부도 피곤한지 연신 하품을 했지만.. 기어이 다 촬영을 하고야 말았다. 택시를 …
매주 목요일은 일을 쉬는 날이다. 주말에는 절대로 쉴 수 없는 곳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평일에 돌아가면서 쉬는데.. 목요일은무조건 내가 쉬는 날이다. 하루를 정해서 쉬어야 몸의 리듬도 맞출 수 있고.. 그냥 목요일이 왠지 좋은 것 같아서 쉬게 되었다.물론 쉬고 난 다음 날은 두 타임의 촬영이 잡히게 되지만.. 아까 전화로 물어보니 12시와 8시에 잡혀있다고 한다. 토요일에는평소보다 일찍 …
쉬고나서 일을 하는 것은 리듬이 깨져서 인지 잘 하던 것도 버벅이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어제 첫 휴일을잘 보내고.. 오늘 출근해서는.. 내일부터 드디어 혼자 어시스턴스 일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마지막 점검을 한다는 생각으로했는데.. 역시 사람이 바뀌니까 또 헤매게 된다.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고.. 그 선배가 도와줄 것이라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긴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