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쉬어야 겠다.
지금까지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때가 몇번이나 있었을까? 이번 주는 정말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 바다 보러 갈까 싶기도 하다. 계속 집과 사무실.. 이런 일상에서 조금은 벗어나고 싶은가 보다. 그래야만 할 것 같다. 이렇게 하다가는 일도 끝내지 못하고 내가 먼저 지쳐버릴 것 같다. 이번 주는 힘들다.
지금까지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때가 몇번이나 있었을까? 이번 주는 정말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 바다 보러 갈까 싶기도 하다. 계속 집과 사무실.. 이런 일상에서 조금은 벗어나고 싶은가 보다. 그래야만 할 것 같다. 이렇게 하다가는 일도 끝내지 못하고 내가 먼저 지쳐버릴 것 같다. 이번 주는 힘들다.
매년 여름 휴가는 이맘 때쯤 다녀오게 된다. 요맘때쯤 항상 부모님 생신이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생신이 음력으로 같은 날이기 때문에 자식들로서는 참 다행(?)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매번 여름 휴가 때 집에 가기 때문에 길이 막히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그래도 다행히 올해는 그렇게 막히지 않ㄱ 편하게 다녀온 것 같다. 하긴 금요일에 출발해서 월요일에 왔으니 막히는 …
오늘은 직원들과 떡볶이 회식이 있었다. 내가 전에 가자고 했던 것을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던 것이다. 눈도 오고, 비도 오고 오늘 날씨가 조금 그랬지만.. 떡볶이 맛있게 그리고 배부르게 먹고 차 마시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ㅎㅎ 물론 좋은 시간이었지만 집에 돌아오면 항상 뭔가 후회가 남는다. 내가 또 말 실수를 한 것은 아닌가? 내가 진실되게 사람을 대했는가?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에서 …
금요일 피자를 조촐하게 먹고 들어와서 그 이후로 계속 완전 늘어져서는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은 정도로 늘어졌다. ㅋ 쉴 때는 그래도 되긴 하겠지만..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이틀동안은 사람이 아니었다. ㅎ 해야지 마음 먹은 일은 있었지만.. 비가 온다는 소리에 자전거도 안타고.. 결국엔 하루종일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았다. 이런 젠장.. 일기예보가 그동안 …
아침을 먹고 나서 바로 속이 더부룩해서 소화제를 먹었는데도 체한 것 같은 느낌이 가시질 않아 한시간 정도 누워있다보니 점심 때가 되어서 또 밥을 먹고 근처에 약수터가 있다고 해서 그걸 찾아보겠다고 나서서 결국에는 덕풍골 약수터를 찾아내고.. 그러면서도 계속 속은 더부룩한 게 꼭 체한 것 같아서 집에 와서 침으로 피좀 뽑아내고 소화제 먹으니까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약수터 찾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