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오늘 아침은 정말 오랜만에 늦잠을 잔 듯 하다. 9시 30분에 일어났는데.. 그 시간까지 자는 건 정말 드문 일이다. 피로가 제법 쌓였던 탓일까? 지난 주말 김장의 여파도 아마 있었겠지.. 거기다 날씨는 추워지니까 점점 더 몸은 무거워지는 듯 하다. 그 시간에 일어나서 꾸역꾸역 아침을 먹고 나니 또 잠이 미친 듯 몰려와서 또 잠을 잤다. 무슨 잠이 그렇게 …
오늘 아침은 정말 오랜만에 늦잠을 잔 듯 하다. 9시 30분에 일어났는데.. 그 시간까지 자는 건 정말 드문 일이다. 피로가 제법 쌓였던 탓일까? 지난 주말 김장의 여파도 아마 있었겠지.. 거기다 날씨는 추워지니까 점점 더 몸은 무거워지는 듯 하다. 그 시간에 일어나서 꾸역꾸역 아침을 먹고 나니 또 잠이 미친 듯 몰려와서 또 잠을 잤다. 무슨 잠이 그렇게 …
잠시.. 아주 잠시.. 오래는 아니고 아주 잠시만 쉬어도 괜찮겠지? 근데 생각해보면 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어떤 해답도 난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매번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결국은 쉬었다는 느낌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에 빠져본다. 왜냐면.. 어제 예정에도 없던 술을 마셨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기 때문에.. ㅋ 결국 …
거짓말을 250% 정도 보태서 전쟁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른 손을 터서 여기저기 갈라지고 피도 나고.. 밤엔 잠을 자도 아침엔 도무지 잠을 잔 것 같지 않은 나날이 며칠 째 이어지고 있는지.. 특히 지난 주말에 자전거 라이딩 시즌을 시작한다고 뻘짓(?)을 해서는 이번 주는 더욱 피곤한 것 같다. 손이 갈라진 것도 그 영향인 듯 하다. 전쟁같은 나날.. 시간이 …
이상하다. 분명 쉰 것이 맞는데 지금 이 시간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 지난 주 내내 감기기운이 남아있고 일은 일대로 많아서 힘든 한 주였는데.. 그래서 주말에는 그냥 내리 쉬었는데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취미 생활인 사진을 다시 찍던가 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든다. 날씨도 풀렸으니 카메라만 들고 나가면 되는데 …
아놔~ 오늘 점심때부터 갑자기 몸이 으실으실 추운 것 같더니 결국은 감기가 심하게 온 것 같다. 보통 몸살에 코감기로 끝났는데 이번엔 기침까지 심한 걸 보니.. 요즘 유행하고 있는 독감?? 오늘은 뭔가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왜 갑자기 감기가 온 것인지 모르겠다. 주말에 푹 쉬었는데 왜 이모양이냐구?? 오늘도 일찍 자야할 것 같다. 이렇게 갑자기 감기가 온 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