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졸리지
일요일은 거의 뭐 시체처럼 지낸다고 해야할까? 지금도 역시나 너무 졸립다. 일찍 자면 되는데 왠지 아까운 마음에.. 일요일은 평소처럼 방청소를 하고 물론 늦잠을 자는 것은 아니고 늦게 자리에서 일어날 뿐이고,, 또 화장실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는구나.. ^^; 낮에는 낮잠도 자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자다 뭔 소리에 잠이 깨서는 다시 잘 수가 없었다. 휴일 낮에 무슨 소리를 그렇게 …
일요일은 거의 뭐 시체처럼 지낸다고 해야할까? 지금도 역시나 너무 졸립다. 일찍 자면 되는데 왠지 아까운 마음에.. 일요일은 평소처럼 방청소를 하고 물론 늦잠을 자는 것은 아니고 늦게 자리에서 일어날 뿐이고,, 또 화장실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는구나.. ^^; 낮에는 낮잠도 자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자다 뭔 소리에 잠이 깨서는 다시 잘 수가 없었다. 휴일 낮에 무슨 소리를 그렇게 …
보통은 춥거나 스트레스가 많아서 잠을 설치곤 했는데.. 오늘은 그냥 기분이 좋아서 잠을 설친 것 같다. ^______^ 뭐 아주 좋은 일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어제 저녁 사무실 정대리님과 조촐하게 저녁을 먹고 차를 함께 마시면서 수다를 열심히 떨었다는 정도? 그리고 내가 정대리님을 좋아한다고 말한 정도? 아직은 이성으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정대리님의 사람됨과 생각의 깊음.. 같이 있으면 다른 …
월요일에도 한의원에 갔지만 어제도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또 한의원에 가고 말았다. 지난 일요일 체한 것이 오늘까지 나를 괴롭히고 있다. 오늘 아침에 침 맞고 약 먹은 게 아직은 효과가 있는지.. 소화가 되는 것 같은데 요 며칠 계속 체하기만 해서 뭐 먹을 때마다 신경이 곤두서고.. 신경이 쓰이니까 더 많이 체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성격이 참… ㅋ 어제도 …
오랜만에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요즘은 너무 추워서 밖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는다. 그래서 안에서 그냥 눈에 보이는 것, 이것저것 찍어보고 있다. 처음 디카를 샀을 때도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이 딱 그렇다. ^_______^
겨울에는 장갑이 꼭 있어야 하는 나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