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가 내리겠지?
근데.. 내일 스키장 가기로 했는데.. 여긴 비가 내려도 스키장은 눈이 내린다는 누군가의 말만 믿고 내일 새벽같이 출발을 하겠지만.. 근데 썩~ 믿음은 가지 않는 듯한.. 왠지 내일은 그냥 비가 내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다.. ㅋ 요즘 아주 피곤해서 너무 힘들다. 코딩해야할 일이 계속 쌓여만 가는데.. 코딩을 해놓으면 또 수정을 하고 또 수정을!! 그래도 정대리님이 내가 …
근데.. 내일 스키장 가기로 했는데.. 여긴 비가 내려도 스키장은 눈이 내린다는 누군가의 말만 믿고 내일 새벽같이 출발을 하겠지만.. 근데 썩~ 믿음은 가지 않는 듯한.. 왠지 내일은 그냥 비가 내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다.. ㅋ 요즘 아주 피곤해서 너무 힘들다. 코딩해야할 일이 계속 쌓여만 가는데.. 코딩을 해놓으면 또 수정을 하고 또 수정을!! 그래도 정대리님이 내가 …
날씨가 풀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날씨가 전혀 풀리지 않은 것 같은 하루였다. 혼자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을 했고 퇴근해서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저녁도 먹지 않고 줄창 기다리다 7시쯤 집을 나서서 천호동으로 향해야 했다. 하남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하남에는 아무래도 뭐 먹을만한 곳이 없기에, 두번 째로 천호동에 가게 되었다. ㅋ 오늘 만난 사람은 예전 같이 일하던 김대리(?).. 지금은 …
내 조카 영민이… 카메라를 보고 있다니 놀라운데.. ^______^
1월 4일인가 주문한 책을 오늘에서야 겨우 받을 수가 있었다. 우체국 택배를 통해서 말이다. 역시 택배는 우체국이다. 이 책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주문을 했다. 왠지 제목에 이끌렸다고 해야할까? 일 때문에 아직 읽어 보진 못했지만 그냥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집에서 읽어볼까도 했지만 왠지 마음이 뒤숭숭해서…. 눈물.. 왠지 자꾸 신경이 쓰인다. …
오늘 하루는 내가 생각해도 조금 이상했다. 말은 왜 또 그렇게 많이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발악이었던 것 같다. ^^; 사진의 주인공은 사무실 홍일점 정대리님이다. 전에 생일 선물로 사준 담요인데 이렇게 뒤집어 쓰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물론 정면은 뭐.. 말이 필요없으니까.. ㅋ 몰래 도촬해서 담아 봤다. 근데 몰래 조는 듯한 느낌? ㅎ 근데 오늘 한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