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내 자리
사무실을 옮긴 기념으로 사무실 내자리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창문에 가까이 붙어 있어서 35mm 렌즈로는 이 정도가 최고였다는… 넓은 곳에서 좁은 곳으로 옮기게 된 것이라 기분이 그렇긴 하지만 사무실 넓다고 일 잘하는 건 아니죠!! 뭐 여전히 모니터는 두 개를 사용하고 있고 모니터 하나는 브라우저, 다른 한쪽에는 에디트플러스가 실행 중이다. 저녁에는 퇴근하고 사무실 막내가 한턱 쏜다고 해서 천호동 …
사무실을 옮긴 기념으로 사무실 내자리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창문에 가까이 붙어 있어서 35mm 렌즈로는 이 정도가 최고였다는… 넓은 곳에서 좁은 곳으로 옮기게 된 것이라 기분이 그렇긴 하지만 사무실 넓다고 일 잘하는 건 아니죠!! 뭐 여전히 모니터는 두 개를 사용하고 있고 모니터 하나는 브라우저, 다른 한쪽에는 에디트플러스가 실행 중이다. 저녁에는 퇴근하고 사무실 막내가 한턱 쏜다고 해서 천호동 …
지난 금요일 사무실 이사를 갑작스레 하게 되어서 주말엔 몸이 좀 피곤했다. 생각만큼 직원들이 잘 따라주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하긴 그 직원들 없었으면 혼자 어찌할 수 있었는 것도 아니었는데..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함께 삼겹살 먹으면서 나는 또 괜한 헛소리나 하고.. 지금에와서 후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후회를 아예 안하는 것도 아닌데 뭐 그런 상태다. ^^; 토요일에도 …
오늘은 직원들과 떡볶이 회식이 있었다. 내가 전에 가자고 했던 것을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던 것이다. 눈도 오고, 비도 오고 오늘 날씨가 조금 그랬지만.. 떡볶이 맛있게 그리고 배부르게 먹고 차 마시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ㅎㅎ 물론 좋은 시간이었지만 집에 돌아오면 항상 뭔가 후회가 남는다. 내가 또 말 실수를 한 것은 아닌가? 내가 진실되게 사람을 대했는가?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에서 …
아니.. 하드가 언제 이렇게 꽉 찬걸까? 요즘 고용량 영상을 무심코 다운받고 보지 않았더니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 필요없는 건 좀 지우고 해야하는데.. 일단 받고부터 보니.. 이럴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어제 많이 정리해서 괜찮다는.. 근데 하드만 꽉 찬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1월에는 이래저래 약속이 많다. 내일부터 목요일까진 계속 저녁 약속이.. ㅋ 어떻게 1년치 약속을 …
집에 가서 도대체 뭘 하길래 블로그에 글 하나 남길 시간이 없는 걸까? 뭐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크하하하~ 지난 주는 사실 너무 피곤했다. 월요일에는 술마시고.. 원래 월요일은 술 안마시는데.. ^^; 그리고 수요일에는 스키장에 가서 거의 시체가 되어 돌아오고.. 목요일은 천호동에 가서 누굴 좀 만나고.. 그리고 토요일은 쉬는 날인데 종로까지 가서 거하게 술을 마시고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