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미사리 해밀칼국수
지난 목요일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미사리 해밀칼국수.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새로 생겼기에 무작정 가봤다. 내가 먹은 얼큰해물칼국수이다. 얼큰하긴 했지만 약간 단맛이 느껴져서 시원하게 맵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게 조금 아쉬웠지만, 일단 저기 저 푸짐한 양만으로 단맛은 잊어줄만 했다. ^^ 너무 양이 많아서 국물은 남기고 왔다는.. ㅋ 된장칼국수이다. 국물이 단백하고 이것 역시 푸짐한 양이 아주 …
지난 목요일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미사리 해밀칼국수.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새로 생겼기에 무작정 가봤다. 내가 먹은 얼큰해물칼국수이다. 얼큰하긴 했지만 약간 단맛이 느껴져서 시원하게 맵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게 조금 아쉬웠지만, 일단 저기 저 푸짐한 양만으로 단맛은 잊어줄만 했다. ^^ 너무 양이 많아서 국물은 남기고 왔다는.. ㅋ 된장칼국수이다. 국물이 단백하고 이것 역시 푸짐한 양이 아주 …
근데.. 내일 스키장 가기로 했는데.. 여긴 비가 내려도 스키장은 눈이 내린다는 누군가의 말만 믿고 내일 새벽같이 출발을 하겠지만.. 근데 썩~ 믿음은 가지 않는 듯한.. 왠지 내일은 그냥 비가 내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다.. ㅋ 요즘 아주 피곤해서 너무 힘들다. 코딩해야할 일이 계속 쌓여만 가는데.. 코딩을 해놓으면 또 수정을 하고 또 수정을!! 그래도 정대리님이 내가 …
날씨가 풀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날씨가 전혀 풀리지 않은 것 같은 하루였다. 혼자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을 했고 퇴근해서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저녁도 먹지 않고 줄창 기다리다 7시쯤 집을 나서서 천호동으로 향해야 했다. 하남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하남에는 아무래도 뭐 먹을만한 곳이 없기에, 두번 째로 천호동에 가게 되었다. ㅋ 오늘 만난 사람은 예전 같이 일하던 김대리(?).. 지금은 …
내 조카 영민이… 카메라를 보고 있다니 놀라운데.. ^______^
1월 4일인가 주문한 책을 오늘에서야 겨우 받을 수가 있었다. 우체국 택배를 통해서 말이다. 역시 택배는 우체국이다. 이 책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주문을 했다. 왠지 제목에 이끌렸다고 해야할까? 일 때문에 아직 읽어 보진 못했지만 그냥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집에서 읽어볼까도 했지만 왠지 마음이 뒤숭숭해서…. 눈물.. 왠지 자꾸 신경이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