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늘어져 있는건가?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정신을 차린가 싶더니.. 또 졸려서 드러눕고.. 오후가 되니 또 잠이 몰려오는 듯 하다. 지난 주 내내 힘들었기 때문일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이번 주말은 너무 늘어져 있는 것 같다. 어젠 이모부 차수리 공장에 가서 아는 분 컴퓨터를 봐드리고.. 점심에 오겹살에 낮술을 마셨던 탓인지.. 집에 오자마자 드러눕고 말았는데.. 에어콘의 영향도 있지 않았나 …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정신을 차린가 싶더니.. 또 졸려서 드러눕고.. 오후가 되니 또 잠이 몰려오는 듯 하다. 지난 주 내내 힘들었기 때문일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이번 주말은 너무 늘어져 있는 것 같다. 어젠 이모부 차수리 공장에 가서 아는 분 컴퓨터를 봐드리고.. 점심에 오겹살에 낮술을 마셨던 탓인지.. 집에 오자마자 드러눕고 말았는데.. 에어콘의 영향도 있지 않았나 …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사실 크게 한 것은 없지만.. 금요일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는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한다고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더구나 이런저런 사소한 것 때문에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었는데도.. 토요일 아침에는 어김없이 7시쯤 일어나는 내 습관은 정말 저주하고 싶었다. 갑자기 고장한 여동생의 컴퓨터를 고치러 인천에 가야했고.. 택배도 온다고 해서 그걸 받고 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잠은 …
삶이라는 것은 어쩌면 지침의 연속일지 모른다. 쉼없는 그림그리기의 연속인지도 모른다.어떤 색의 도화지를 원하는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여전히 정하지 못하고 항상 고민에 고민을 한다.삶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정해져 있지 않은 미래.. 미래의 그림의 그려야 하기에 힘든지 모른다. 그래서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쉬고 싶어지는 것이 아닐까? 오늘도 난 그림그리기에 지쳐 휴식을 꿈꾼다.
질주본능 오토바이도 비상본능(?) 새들도 더울 때는 쉬고 싶어진답니다. 나도 쉬고 싶었는데.. 그럴 수는 없었다는 스토리??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푹 쉬었다. 생각하면 할 수록 머리만 복잡해질 뿐.. 휴대폰도 꺼놓고..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나만의조용한 하루를 보내버렸다. 일을 하다가 쉬면 후유증이 만만치 않은데.. 주로 몸으로 하던 일이라 그런지.. 앉기라도 하면 몸의여기저기서 우두둑 소리가 들려온다. 무릎에서 특히 심한데.. 이것도 후유증이라면 후유증이라고 할 수 있다. 한달여동안 몸이그렇게 많이 힘들었나 싶기도 하고.. 또 그런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