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하네
어제 좀 걸었다고 이렇게 사람이 피곤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집에 와서 조금 전에 화장실 청소 제대로 한다고 난리를 폈는데.. 그래서 더 피곤한 것 같기도 하다. 한번 청소할 때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대충 했더니 두번 하게 된다. ㅋ 이런 날은 간단하게 후라이드 치킨에 생맥주 한잔하면 딱 좋은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고. 같이 마시자고 할 사람도 없고.. 뭐 …
어제 좀 걸었다고 이렇게 사람이 피곤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집에 와서 조금 전에 화장실 청소 제대로 한다고 난리를 폈는데.. 그래서 더 피곤한 것 같기도 하다. 한번 청소할 때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대충 했더니 두번 하게 된다. ㅋ 이런 날은 간단하게 후라이드 치킨에 생맥주 한잔하면 딱 좋은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고. 같이 마시자고 할 사람도 없고.. 뭐 …
어제 찐~하게 쉰 탓일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찌나 힘들던지.. 머리에는 어제의 사고로 머리를 감을 때마다 아프니까.. 온 신경이 머리에만 가는 것 같고.. 날씨는 또 왜 쌀쌀해서 마치 감기기운이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지.. 오늘 월요일인 이 모든 것이 나를 괴롭히려고 아주 작정을 한 모양인 것 같다. 그래도 주말동안 업무과 관련된 어떤 생각도 하지 않고 …
오늘은 컨디션도 컨디션이지만..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쓴 탓에 머리가 그냥 복잡하다. 왜 자꾸 따라가려하는지… 처음에는 1등을 따라하는 것이 편할 수가 있다. 똑같은 상품, 똑같은 가격.. 그런데 그렇게 해서 우리가 유리한 것이 있을까? 인지도 안되고.. 가격이 같다고 해서 도매가도 같은 것은 아닐텐데.. 제 수익 깍아가면서 그래야할 이유가 있을까? 오히려 1등과는 다른 상품, 1등에는 없는 상품을 팔아야 …
아침에도 쉽사리 오지 않는 마을버스를 타고 5분전에 겨우 사무실에 도착하고.. 그 후로 계속 일이 꼬이는 듯 하더니 결국에는 왠지 말하기도 싫은 고객 불만을 들어야 했고.. 내가 한 일이라면 책임을 져야겠지만.. 재고 확인도 없이 잘 보내주겠다고 글을 쓴 사람은 도대체!!!!! 사랑도 못하는 내가 남의 사랑 고민 들어주는 기분이란.. 이건 아닌 것 같다. 짜증나고 하루가 싫어지는 오늘이지만.. …
가슴이 떨리는 느낌을 언제 느껴봤는지 지금은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그런 적이 있었던 거 싶기도 하고 그렇다. ㅎ 아침에 라디오를 듣는데 그 분의 이름이 흘러나왔다. 그 순간 가슴이 멈추는 듯한 느낌?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이 내 마음 속에서 조금씩 자리를 키워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 분을 생각하면 왠지 가슴이 탁 막히는 듯 느껴지기도 하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