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하곤 일하면 절대 안돼
하여튼 아는 사람들이 더 짜증나게 하고 마음 상하게 한다는 것.. 알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했더니 역시나.. 휴~ 내가 언제까지 해주겠다고 한 적도 없고.. 더구나 댓가를 받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재촉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안해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내 업무도 있는데.. 해달라는 일에만 매달릴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닌데.. 내가 왜 미안하다 사과를 해야하는지.. 물론 사과할 마음은 …
하여튼 아는 사람들이 더 짜증나게 하고 마음 상하게 한다는 것.. 알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했더니 역시나.. 휴~ 내가 언제까지 해주겠다고 한 적도 없고.. 더구나 댓가를 받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재촉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안해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내 업무도 있는데.. 해달라는 일에만 매달릴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닌데.. 내가 왜 미안하다 사과를 해야하는지.. 물론 사과할 마음은 …
요즘 일이 배는 늘어난 것 같아서 정신이 없다. 쇼핑몰 관리하는 것에 쇼핑몰이나 홈페이지 코딩 작업까지 혼자서 하다보니 쇼핑몰 업무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코딩 작업을 빨리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오픈마켓 주문을 이틀이나 모르고 있다 오늘 운좋게 알게되어 발송을 하고 코딩 때 전화라도 걸려오면 흐름이 깨져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
지난 주에 휴가를 다녀오고 월요일부터 계속 피로가 쌓인 것 같다. 그 누구때문에 하루종일 코딩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몸이 일단 너무 지치는 것 같다. 입안이 헐었고.. 지금도 거의 비몽사몽 상태이다. 어젠 그렇게 피곤했는데 잠을 설쳤다. 너무 피곤하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데.. 딱 그 상황인 것 같다.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코딩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
에구~ 어떻게 완전하진 않지만.. 일단 마무리를 지었다는 것에 자신을 칭찬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렇게 무턱대고 일을 하는 것은 내 성격에 전혀 맞지가 않는데.. 디자인 시안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코딩만 하라고 하면 정말 대략 난감이 아닐 수 없다. 몇달동안 미루던 일을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부랴부랴 달려드는 모습은 누군가 번개불에 콩 볶아 보라고 해도 왠지 능히 할 …
부모님은 항상 내가 걱정이신가 보다. 하긴 어느 부모가 자식 걱정을 하지 않겠느냐마는.. 그래도 내가 걱정이신가 보다.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 하긴 내가 걱정을 계속 안겨드렸으니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그렇다. 저녁에 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택배가 도착했다고.. 그걸 보시고 아버지는 돈없는데 어머니께서 컴퓨터 이야기를 하니까 내가 사서 보낸 거라고 막 화를 내셨다는데.. 작년부터 해드릴려고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