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니
배려라는 이름으로 나를 힘들게 하지 않았음 좋겠다. 일로 피곤해도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저녁이었는데.. 내 그런 마음은 생각지도 않고 배려라는 이름으로 그런 기회조차 너 편한대로 없애버리면 내 진심은 도대체 뭐가 될 것 같아? 고마워라는 말로 그게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언제나 일방적이고 너만 생각하는 니 모습에 화가 …
배려라는 이름으로 나를 힘들게 하지 않았음 좋겠다. 일로 피곤해도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저녁이었는데.. 내 그런 마음은 생각지도 않고 배려라는 이름으로 그런 기회조차 너 편한대로 없애버리면 내 진심은 도대체 뭐가 될 것 같아? 고마워라는 말로 그게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언제나 일방적이고 너만 생각하는 니 모습에 화가 …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뭐 춥다는 핑계로 방에서만 잠도 자고 책도 읽고 동영상도 보고.. 한마디로 방에서만 하루를 보내버렸네요. 토요일도 일을 하니까 어제가 왠지 금요일같은 느낌이었지만 일요일 하루의 휴식은 뭔가 좀 아쉬운 듯한 느낌이랍니다. ^^; 그렇다고 해서 토요일에도 쉬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 느낌은 역시.. 토요일은 급하게 약속을 만들어서 잠깐 얼굴만 볼 생각이었지만 찜질방에도 가게 …
오늘 사진 촬영을 하다가 참으로 황당한 경험을 했다. 카메라를 받쳐줘야할 삼각대가 저 모양으로 파손이 된 것이다. 내가 딱히 무리한 힘을 가한 것도 아니고 다리를 펴려는 순간 저렇게 되버리니.. 이건 뭐 순간 내가 괴력이라도 생긴 줄 알았지만 절대 그런 일은 없기 때문에.. 삼각대 다리가 저렇게 약한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처음부터 다리가 자꾸 흔들려서 뭔가 이상하다 …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뭔가 이상하단 느낌이 든다. 자꾸 바지가 커지는 느낌? 살이 빠지는 걸까? 아님 뭘까? 일이 아주 힘든 것도 아니고 먹는 것도 부실하게 먹는 것 같진 않지만.. 물론 아침을 항상 거르지만 그렇다고 몸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은 정말 아닌 것 같은데.. 바지를 입들 때도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야지만 그나마 입을만 해지니 좋지 않긴 한데.. 그렇다고 바지를 …
사진만 찍으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찍어놓고 보니 물론 아직도 찍어야 할 것이 있는데.. 저 무지막지한 용량을 보니 도대체 언제 어떻게 작업을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폴더 수만큼 상품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거의 700개!! 오늘도 더 촬영을 해야하고 몇가지 더 찍어야 할 것도 있고… ‘그 까짓거 뭐 오래 걸리겠어?’라고 생각했다가 이제 정말 큰 일이 되어버렸다. 상세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