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피곤하구만
오늘 점심으로 먹은 망향비빔국수 곱배기이다. 카메라는 매일 가지고 다니지만 이젠 그것도 꺼내기가 싫어져서 그냥 미라지폰으로 대충 찍고 있다. ^^; 망향빔국수는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시큼하면서도 매콤한 것이 아주 맛있었다. 미사리 카페촌이 근처라서 그런가? 여러 맛집이 많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_____^ 사무실 김대리가 오고나서 하남의 맛집을 투어하는 기분도 그리 그리 나쁘지 않다. ㅋ 좋지 않은 일이 있긴 …
오늘 점심으로 먹은 망향비빔국수 곱배기이다. 카메라는 매일 가지고 다니지만 이젠 그것도 꺼내기가 싫어져서 그냥 미라지폰으로 대충 찍고 있다. ^^; 망향빔국수는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시큼하면서도 매콤한 것이 아주 맛있었다. 미사리 카페촌이 근처라서 그런가? 여러 맛집이 많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_____^ 사무실 김대리가 오고나서 하남의 맛집을 투어하는 기분도 그리 그리 나쁘지 않다. ㅋ 좋지 않은 일이 있긴 …
주말마다 찜질방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갑작스레 가게 되었다고 해야할 것 같다. ^^ 어제는 경희대 근처까지 가서 맛있는 치킨과 맥주를 마시고 꼬치도 먹었고.. 물론 낮에는 학여울역에서 열리고 있는 박람회에도 다녀오긴 했는데.. 고향에 다녀온 후로 일도 많이 하고 해서 피곤했는데.. 딱 마침 찜질방에 가서 피로를 조금 풀고 오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것 같다. 집에 와서도 늦어지게 …
지난 토요일부터 그제까지 놀아서 일까? 일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오늘도 어찌나 졸립던지… 날씨가 봄날씨라 이른 춘곤증이 온 것은 아닐텐데.. 점심을 먹고 직원과 조촐하게 배드민턴을 하고 몸을 조금 풀고 나니 한결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도 해야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내가 싼 스케줄이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는데.. 오후내내 열심히 달려서 끝내야 할 것 같다. 쇼핑몰 오픈 …
사용가능한 업데이트가 있다길래 뭔가 봤더니 얼마전 인터넷 소식으로 접했던 오피스 정품 혜택 알림이라는 업데이트였다. 업데이트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 있었다면 이미 설치가 되었겠지만 설정을 바꿔둔 탓에 설치는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설치할 일은 없겠지만.. 또 얼마지나지 않아서 MS를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 핫픽스 업데이트 설정은 보통 다운로드와 설치 여부를 직접 결정할 수 있게 해두는 것이 …
명절 때면 항상 가는 고향길이지만 출발전에는 항상 뭔가 피곤한듯한? 그런 느낌이 있네요. 장시간 버스를 타야한다는 일종의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눈까지 내려서 차가 더 막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부모님의 얼굴이 보고 싶어지는 날도 있답니다. 가족끼리 보내는 조용한 명절이 되긴 하겠지만 오랜만에 가족들 모습, 부모님, 동생들, 제수씨까지.. 살짝 기대가 됩니다. 가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