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졸립네요
어제는 커플천국 솔로지옥이라는 발렌타인데이였죠? 사실 뭐 전 이런 거 잘 모릅니다. 그럼 안된다고 하는데.. ㅋ 어제 경희대근처 겁나게 맛있는 족발 집에 가서 보쌈을 먹었는데요.. 그러면서 소주를 두병이나 마셨답니다. 혼자 마신 건 절대 아니구.. 둘이서 마셨는데.. 급하게 마신 탓인지.. 조금 취하기도 했답니다. ㅎ 술기운에 빵사겠다고 무단횡단도 하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답니다. ㅎ 뭐 어찌되었든 그렇게 마시고 집에 …
어제는 커플천국 솔로지옥이라는 발렌타인데이였죠? 사실 뭐 전 이런 거 잘 모릅니다. 그럼 안된다고 하는데.. ㅋ 어제 경희대근처 겁나게 맛있는 족발 집에 가서 보쌈을 먹었는데요.. 그러면서 소주를 두병이나 마셨답니다. 혼자 마신 건 절대 아니구.. 둘이서 마셨는데.. 급하게 마신 탓인지.. 조금 취하기도 했답니다. ㅎ 술기운에 빵사겠다고 무단횡단도 하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답니다. ㅎ 뭐 어찌되었든 그렇게 마시고 집에 …
지하철을 탈 때면 5호선 청구역에서 6-1에서 꼭 지하철을 탄다. 그래야 명일역에서 내릴 때 편하기 때문이다. ㅎㅎ 보통은 이런 사진을 잘 찍지도 않는데.. 미라지폰 사진이 그냥저냥 봐줄만해서 가끔 이렇게 찍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거운 S5Pro는 방에 혼자남아 집을 지킨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역시 무게는 휴대성의 적이다?? 미사리조정경기장 근처에 위치한 JAG 중아트그룹의 전시장내 사무실.. 여기는 바람도 많이 …
아침에 뭘 해보자 다짐했던 일들이 사무실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퇴근할 때쯤에는 그냥 지쳐있기만… 이 시간쯤이 되면 자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해야하는 일 하고 싶은 일 그런 이미 희미해져서 잊은 지 오래인 것 같다. 지금 잠을 자야 내일 또 일을 할 수 있다는 얄팍한 핑계로 나를 설득하고 있다. 해야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은데도….. 사실 요즘은 일이 복잡하기만 하고 …
하루 종일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해봐도 도대체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그냥 고민만 하고 말았다. ㅎ 카페를 만든다고 해서 끝이 아닐 것이라 끊임없이 생각해왔지만 막상 어제 급하게 카페를 개설하고 잘 하지 못하는 포토샵으로 타이틀이미지 만들고 대문도 만들어보고.. 내 실력으로는 그럭저럭 한 것 같은데..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란 것이다. 카페를 꾸미기 위한 관리페이지의 기능도 익혀야하고.. 무엇보다 …
오늘 인터넷으로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한달에 세권의 책은 읽자는 목표아래 책을 구입하는 비용이 늘어나긴 했지만 한 권의 책을 읽을 때마다 얻는 것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인지 모르겠다. 몸이 피곤하니 미루다가 몰아서 읽곤 하지만 그래도 책을 읽지 않을 때보다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는 것 같고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