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조금 했네
사람이라는게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지는 뭐 그런 게 있는데.. 며칠전부터 필요한 기능이 있어서 어떻게 구현하면 될지 생각을 했고 정리를 해서 오늘 하려고 딱 마음 먹고 있는데.. 누군가 막상 그걸 해달라고 하면 짜증이 확~ 나는 뭐 그런.. 결국에는 나도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했던 것이라 후다닥까진 아니고 간만에 하려니 많이 헤매기도 했지만 구글에서 열심히 검색해가면서 원하는 기능을 만들어 …
사람이라는게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지는 뭐 그런 게 있는데.. 며칠전부터 필요한 기능이 있어서 어떻게 구현하면 될지 생각을 했고 정리를 해서 오늘 하려고 딱 마음 먹고 있는데.. 누군가 막상 그걸 해달라고 하면 짜증이 확~ 나는 뭐 그런.. 결국에는 나도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했던 것이라 후다닥까진 아니고 간만에 하려니 많이 헤매기도 했지만 구글에서 열심히 검색해가면서 원하는 기능을 만들어 …
생각해보면 일주일에 두번은 빨래를 하는 것 같다. 매일 옷을 갈아입고 옷이 또 많은 게 아니기 때문에 더구나 세탁기도 크지 않기 때문에 두번은 빨래를 해줘야 살아가는 데 지장이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오늘처럼 햇볕이 좋은 날은 빨래 말리기에 그저그만이라 가능하면 빨래를 해야만 한다. ㅋ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빨래를 해야하나 고민을 했던 어제.. 그래도 하길 잘 했다는 …
앞으로도 얼마간은 이런 나날이 계속 되겠지만.. 혼자 있으니까 편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심심하기도 하고 뭐 그렇다. 혼자 점심을 먹고 혼자 시간을 보내다 보면 우울한 생각이 들기에 정말 딱 좋은 것 같다. ^^; 오전에는 전 날 주문을 처리하느라 바쁘고 중간 중간 전화도 받아야 하고.. 오후에는 역시나 항상 내가 해야하는 일인 사진을 찍어야 한다. 어떤 날은 수십개 상품을 …
오늘은 아침엔 심기가 불편해서 얼굴에 “짜증나”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어제 받아야 할 택배는 오늘에야 볼 수 있었고.. 나에게 전화도 없이 다른 직원에게 맡겨놓으면 내가 어찌 찾아가느냔 말이지!! 신경질 좀 부려주고.. 다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했던 사람은 어딜 가고 다 나에게 시키니.. 짜증은 또 샘물 솟듯 솟아오르고.. 이건 뭐냐고요??? 뭔가를 하자고 해놓고서는 글쎄.. 우리가 한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