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데 너무 피곤해!!
어제 낮잠을 잤던 탓에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하루 종일 피곤했다. 거기다가 스튜디오 작업실 정리한다고 먼지 속에서마구(?) 힘을 썼더니.. 더 피곤한 것 같다. 촬영이 두 개였었는데.. 하나로 바뀐 것은 좋았지만.. 그런 탓에 작업실 정리를해야만 했다는 것은 정말 우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일은 주말.. 9시까지 스튜디오에 가야하므로 지금 자야할 것 같다. 그 바쁜 와중에 삼성카드에선 …
어제 낮잠을 잤던 탓에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하루 종일 피곤했다. 거기다가 스튜디오 작업실 정리한다고 먼지 속에서마구(?) 힘을 썼더니.. 더 피곤한 것 같다. 촬영이 두 개였었는데.. 하나로 바뀐 것은 좋았지만.. 그런 탓에 작업실 정리를해야만 했다는 것은 정말 우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일은 주말.. 9시까지 스튜디오에 가야하므로 지금 자야할 것 같다. 그 바쁜 와중에 삼성카드에선 …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가나 싶다. 동생에게 전화를 했고.. 지긋지긋한 하나TV가입 권유 전화는 또 받았고.. 그리고살짝 캔맥주도 마셨다. 금요일이니까.. 왠지 마시고 싶었다고 해야할까? 혼자마시는 것도 우울하긴 하지만 괜찮은 것 같다. 컴퓨터 내부를 청소해야할 것 같아서 옥션에서 DR-747 두통을 주문했고.. 아마 내일은 도착을 할 것 같다. 내일 청소를할 생각이긴 한데.. 그건 또 내일이 되어봐야 알 수 있을 …
시간이 빠르다는 것은 요즘은 항상 느끼고 있다. 아침에 일어났나 싶으면 점심 때가 되어 있고 잠시 정신을 놓았다 시계를보면 어느새 저녁이 되어있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체 흘러만 가고 있다. 위기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딱히 뭘 어떻게 무엇을 하면 좋은지를 알 수가 없다. 그냥 멍하니 시계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그런 내가 참 싫을 때가 많다. 전화하는 게 …
술을 잘 마시는 것은 아니다. 가끔 술 생각이 날 때가 있을 뿐이다. 혼자 일을 진행하고 혼자 생활을 하다보니 술을 마시는 일이 거의 없다. 가끔 캔맥주 사다 혼자 마시는 정도??힘들고 외로울 땐 술 생각이 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돈이 너무 아깝게 느껴져서 술을 마시지는 않는다. 더구나 바쁜 친구 불러서마시는 것도 괜히 친구에게 미안하고.. 자연스레 술에서는 멀리 …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보통은 생일은 1년마다 찾아오는 것이지만.. 내 생일은 조금 특이해서 거의 생일이 없는 해가 더 많다. 음력 생일을 챙기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로.. 하필 생일이 음력 1월 30일.. 1월 30일은 정말 왠만해선 보기 힘든 날이다. 그런 힘든 날이 올해에는 있다. 도대체 얼마만에 생일이 찾아온 것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ㅋ 없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