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정신없었다
빈자리? 오늘은 전화와 질문과 답변들로 정신이 없었다. 답변 달다가 오늘은 하루를 다 보낸 듯 하다. 그래서 더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없었다는 것이다. 모레정도까지는 아마도 이렇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될 듯 하다. 작업하다가 전화를 받으면 흐름이 끊겨서 다시 작업하기까지 쉽지가 않고.. 워낙 다양한 질문과 버그들이 계속 올라오니까 거기에 집중하게 …
빈자리? 오늘은 전화와 질문과 답변들로 정신이 없었다. 답변 달다가 오늘은 하루를 다 보낸 듯 하다. 그래서 더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없었다는 것이다. 모레정도까지는 아마도 이렇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될 듯 하다. 작업하다가 전화를 받으면 흐름이 끊겨서 다시 작업하기까지 쉽지가 않고.. 워낙 다양한 질문과 버그들이 계속 올라오니까 거기에 집중하게 …
어제 오후에 전화를 받았는데 whowho를 설치한 후 어떤 전화인지 알게 되니까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팸신고 회수 등이 전화 수신화면에 바로 표시가 되니까 바로 거부할 수 있고 말이다. 근데 알면서도 그냥 전화를 받았다. 역시나 whowho의 정보는 정확해서 우리카드.. ㅋㅋ 카드론 사용하라는 것이었는데 매번 하는 말이 이자할인이벤트가 곧 끝난다. 근데 웃긴 다음 달이 되면 또 이벤트를 한다는 …
그냥 멍하니 앉아서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거 참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일 진행 상황을 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직접 와서 체크하는 게 내가 말해주는 것보다 더 정확하지 않을까?? 코딩 작업을 해야하는데 전화 받고 급 스트레스가 몰려와서 그냥 멍하니 넋놓고 있다. 연봉은 얼마되지도 않는데 요구하는 건 뭐 그리 많은지.. 정말 …
그냥 오늘은 너무 지치는 것 같다. 요 며칠 야근에 일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물론 일이 안돼서가 아니라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건데.. 이건 뭐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고.. 오늘 끝내려고 했는데.. 그렇다.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닌데.. 왠지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서 PC 앞에 앉아 벨소리를 하나 만들었다. 만들었다고 해도 적당히 자르고 볼륨 …
일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다른 일들 때문에 오늘 하루 종일 정신이 없었다. 다 자기 자신들 잘난 맛에 사는 세상이라지만.. 다음 날 전화가 올줄 알았다는.. 다 그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라는 생각은 도무지 납득할 수가.. 내가 잘못한 것이라면 요즘 사람들을 너무 몰랐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니 피곤해도 전화는 해야한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