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걷기
지난 달에 감기때문에 고생하고 나서부터 기침을 계속하고 항상 피곤해서 걷는 것도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있었더니 점점 더 상태가 악화되는 것 같아.. 그리고 요즘 마무리 작업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결국 오늘 다시 걷기에 돌입했다. 매번 걷는 코스를 걸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운동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나도 진작에 운동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밍기적 거린 것 같아 …
지난 달에 감기때문에 고생하고 나서부터 기침을 계속하고 항상 피곤해서 걷는 것도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있었더니 점점 더 상태가 악화되는 것 같아.. 그리고 요즘 마무리 작업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결국 오늘 다시 걷기에 돌입했다. 매번 걷는 코스를 걸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운동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나도 진작에 운동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밍기적 거린 것 같아 …
넥서스5를 구입하고 나서는 처음인 것 같다. 12월에 눈이 내린 후로 미끄러지면 안된다는 핑계를 대며 한동안 걷지 않다가 오늘은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매번 걷던 코스를 쉬엄쉬엄 걸었다. 그래봐야 거의 같은 시간이 걸리네.. ㅋ 역시 찬바람에 머리를 식히니까 머리 속에서 끊임없이 맴돌던 생각이 사라진 것 같다. 근데.. 이거 업무랑 관련된 생각들인데.. 사라져서 어쩌지? ㅋㅋ 추운 날씨지만 걷는 …
걷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 거기다 바람은 어찌나 세게 불던지.. 그럼에도 두꺼운 바지와 덕다운으로 중무장하고 무사히 걷기운동을 하고 돌아왔다. 집에 와서 보니까 얼굴이 얼얼하던데 더 추워지면 마스크를 하던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걷기도 처음엔 귀찮고 그랬는데 막상 나가면 잘 걷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익숙해져가는 것 같다. 오늘처럼 추운 날 방에 있지 않고 나간다는 게.. 내가 생각해도 …
퇴근하고 집에 와서 걷기를 하고 있는데 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서.. 더구나 손이 찬 편이라 요즘엔 걷기 시작할 때는 손이 제법 시리다. 걷다보면 몸에 열이나서 손이 시린 것도 잊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더 날씨가 추워질 테니 장갑을 하나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며칠 인터넷을 뒤져서 하나 구입을 했다. 장갑 자체의 가격은 4천원이 안됐는데 택배비가 2,500원이라는 불편한 …
주말이 되기 전에는 뭔가 해야할 일이 많다고 생각을 하고 다 해야지 생각을 한다. 근데 막상 주말이 되면 생각했던 일은 거의 하지 않고 그냥 늘어지게 되는데 요즘 꽤 피곤한 것 같다. 체력이 바닥인지 더 피곤한데 걷기를 다시 시작했지만 하루 이틀했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고.. 이번 주말 역시 밥 먹는 것도 귀찮아서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먹지 않나..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