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전해야할 때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 도전을 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것을 시도하기 위해 준비를 했지만 막상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어쩔 수 없다.앞의 일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원망할 수도 없다. 다만 그 두려움을 시작에 앞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길바랄 뿐이다. 그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쉽다고도 생각하지 …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 도전을 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것을 시도하기 위해 준비를 했지만 막상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어쩔 수 없다.앞의 일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원망할 수도 없다. 다만 그 두려움을 시작에 앞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길바랄 뿐이다. 그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쉽다고도 생각하지 …
책 읽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낀 것은 생일선물로 받은 연금술사를 읽을 때 였다. 매일 책을 읽을 수는 없지만그 이후로는 가능하면 가지고 있는 책이라도 모두 다 읽어보자고 결심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On the Road를 읽었다. 이 책은 오래전에 받은 것이다. 작년에 받은 것인데 아직도 읽지 않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하루만에 읽어버렸다.이럴 줄 알았다면 받았을 당시에 그냥 읽었어야 …
점점 봄이 되니까 안개가 잦아다는 느낌입니다. 마치 황사가 아닌가 싶은 정도로 뿌연 하늘에 아침부터 기분이 다운되지만..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제 봄이잖아요.. ^____^ 봄은 뭔가 좋은 일이 시작될 것만 같은 기분이 강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 그런데 봄은 시작과 끝이 함께 하는 계절이라 그런지 마음이 힘들 때도 있습니다. 저 역시도 요며칠 지워낼 수 없는 생각이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마음이 …
어제 밤에 거의 충동적으로 도메인을 하나 구입했다. mediapartner.co.kr 뭔가 계획이 있어서 산 것은 아니지만..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이 시점에 덜컥 도메인을 구입해버리다니.. 그런데 또 막상 도메인을 구입해놓고보니 사이트를 하나만들어서 부업이라도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도 팀장님과 홈페이지 만들기 알바를 계속 하고 있는데.. 이름도 괜찮지 않은가? 미디어파트너?? 꽤 괜찮은 도메인이라 생각이 드는데.. 뭘 할지 아직은 …
이사간이 되도록 나는 안자고 뭘하는 걸까? 24일 출근을 안한다고 너무 버팅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낮에 낮잠을 신나게 잤더니 잠이 올까도 걱정스러운데.. 연휴를 쉬면서 생체리듬이 깨지는 것이 아닐까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근데.. 스케치북은 보면.. 참 마음이 편해진다. ^^; 뭔가를 처음 시작할 때.. 다이어리의 첫 페이지라든가.. 뭘 쓸지 고민을 하는데.. 2008년이 얼마남지 않으니 2008년의 처음은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