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그리고 휴식
요 며칠 너무 긴장을 했었나 보다. 하루종일 지쳐있는 순간들.. 휴식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머리는 점점 더 긴장하게 된다. 날씨도 덥고 습하고.. 잠을 자는 게 편치 않은 듯 하다. 컨디션 조절 스위치는 이미 DOWN.. UP으로 돌려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끝이 없는 일을 하는 듯한 느낌?? 지금 딱 그런 느낌인 것 같다. 의뢰를 받아서 작업을 …
요 며칠 너무 긴장을 했었나 보다. 하루종일 지쳐있는 순간들.. 휴식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머리는 점점 더 긴장하게 된다. 날씨도 덥고 습하고.. 잠을 자는 게 편치 않은 듯 하다. 컨디션 조절 스위치는 이미 DOWN.. UP으로 돌려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끝이 없는 일을 하는 듯한 느낌?? 지금 딱 그런 느낌인 것 같다. 의뢰를 받아서 작업을 …
이 시간쯤 되면 쓸데없는 생각들이 내 머리 속을 지배한다. 자야하지않겠냐는 생각과 자는 게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상충되는 두 생각에 이런저런 밑도 끝없는 생각들.. 그러다 문득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했을 때가 생각났다. 그 때 왜 블로그라는 걸 하게 됐을까?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는데.. 지금은 뭐랄까? 열정이 식었다고 해야할까? 딴짓하는 것도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나 …
참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7개월 정도의 시간에 그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우리가 그걸 했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혼자였으면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일인데.. 함께여서 지금까지 한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정리를 하고 있다. 빼먹는 것이 없을까? 체크리스트도 만들어가면서 말이다. 11월부터는 새로운 시작! 내게는 도전이 되겠지만 언젠가 한번은 해보고 싶은 …
어제 밤새 잠을 설쳤다. 밤 11시에 누웠지만 거의 1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었고.. 아침엔 또 왜 그렇게 빨리 잠이 빨리 깨는지.. 아주 그냥 졸음이 몰려와서 미칠 지경이다. 거기다 오늘 하려고 했던 일은.. 아니 해야만 했던 일은 왜 그리 잘 안되는지.. 뭔가 시작하려면 확실하게 준비를 해놓고 하던지.. 이래저래 마음이 무거워만 진다. 일부러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괜시리 단 …
블로그에 글을 쓰겠다고 접속해서는 정작 딴 사이트 들어가서 한동한 헤매다가 이제서야 생각을 하고 있다. 생각도 없이 접속해서는 한참 딴 짓하다 이제야 생각이라니..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정신이 없다. 내일 저녁에 퇴근 할 때 배추를 좀 사다가 배추국을 끓여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질 않나.. 나.. 요즘 이상하다. 그냥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 것 같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