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먹었으니 일본에 갈 수 있어요~
이제 곱창을 먹었으니 일본에 갈 수 있어요~ 무슨 소린가 할 것이다. 얼마전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왔던 카즈오.. 같은 하숙집 거디가 바로 옆방에 살았기 때문에 친해져서 지금까지연락도 하고 가끔 한국에 오면 같이 술도 마시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이번처럼 서울성곽에도 가고 그러는데.. 어제는 미진이와 다 같이만나서 감자탕.. 감자탕이 제일 먹고 싶었다고 말하는 카즈오였기 때문에 어제는 그걸 먹고 …
이제 곱창을 먹었으니 일본에 갈 수 있어요~ 무슨 소린가 할 것이다. 얼마전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왔던 카즈오.. 같은 하숙집 거디가 바로 옆방에 살았기 때문에 친해져서 지금까지연락도 하고 가끔 한국에 오면 같이 술도 마시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이번처럼 서울성곽에도 가고 그러는데.. 어제는 미진이와 다 같이만나서 감자탕.. 감자탕이 제일 먹고 싶었다고 말하는 카즈오였기 때문에 어제는 그걸 먹고 …
예전에는 매주 일요일은 목살을 먹는 날이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못하고 고기를 먹어본게 언제인지.. 고향가서 먹었는가보다. ^^;가끔은 혼자라서 못하기 보다는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목살을 먹는 것이다. 아무래도 혼자가서 먹기에는 좀… ㅋ 저기 두툼한 목살을 잘 구워서 먹으면 참 맛있는데.. 그럴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다. 하긴 술도 요즘은 안 마시고 몇잔 마시지않아도 얼굴이 …
어제 저녁 하던 일을 급하게 정리하고 빠른 걸음으로 퇴근을 감행했다. 저녁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만나게 되면 항상 안암동 오거리 하나은행 앞에서 보이는데 어제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와 마키노씨 선희까지 오고 일단자리를 옮겼다. 미진이는 좀 늦게 온다고 해서.. 안암동에 소몰이라는 곳이 있는데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려고했으나 이벤트 기간이 이미 끝났다는 이유로 발길을 돌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