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개운치 않아
뭔가 개운치 않은 기분이다. 머리 속에서 뭔가 계속 맴돌고 있는데 그게 뭔지 도무지 모르겠다. 너무 많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어떤 거 하나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쉽게도.. 해야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코드를 어떻게 짜면 될지 머리 속은 복잡한데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다. 블로그 댓글에는 소스를 공개하려면 다 공개하라고 하질 않나.. 아쉬운 사람은 자기면서 …
뭔가 개운치 않은 기분이다. 머리 속에서 뭔가 계속 맴돌고 있는데 그게 뭔지 도무지 모르겠다. 너무 많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어떤 거 하나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쉽게도.. 해야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코드를 어떻게 짜면 될지 머리 속은 복잡한데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다. 블로그 댓글에는 소스를 공개하려면 다 공개하라고 하질 않나.. 아쉬운 사람은 자기면서 …
오늘 왠일로 저녁을 먹자고 하는건지.. 하루 종일 한숨 푹푹 쉬면서 일하는 게 신경이 쓰였던 걸까? 피곤해서 그냥 퇴근하고 싶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냥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간만에 고기 좀 먹어줬다. 소주도 반병 곁들여서. 목살을 시켜서 먹었는데.. 사진처럼 이런 목살을 상상했지만 아쉽게도.. 그냥 말하지 않을련다. 씹는 맛도 없고 거기다 기름이 너무 많아서.. 목살인데 왠 기름이 그렇게 …
송년회라고 뭐 거창하게 뭔가를 한 것은 아니지만 간만에 맛있는 거 먹고 몸도 움직이고 하니 기분이 좋다. ^____^ 저녁은 남양주에 있는 온누리 장작구이에 가서 훈제 오리와 목살을 살포시 먹었다. 물론 소주가 빠질 순 없다. ㅋ 고기를 먹고 먹는 군고구마와 김치 국물이 시원한 국수까지.. 내돈이 아니니까 일단 맛있게 즐겁게 먹어줘야 했다. 2차는 볼링장에 가서 또 열심히 공을 …
사무실 직원들과 쇼핑몰 때문에 같이 일하는 물류팀의 여직원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던 어제 미사리에서 제법 유명한 털보네 바베큐에 가서 배부르게 먹고 웃고 떠들고.. 진작에 이런 자리를 마련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싸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역시 소문대로 고기가 쫄깃하고 맛났다. ^^ 우린 삼겹살과 목살을 시켜서 먹었는데 목살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여기는 왠지 삼겹살이 더 맛있는 것 …
하루 종일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해봐도 도대체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그냥 고민만 하고 말았다. ㅎ 카페를 만든다고 해서 끝이 아닐 것이라 끊임없이 생각해왔지만 막상 어제 급하게 카페를 개설하고 잘 하지 못하는 포토샵으로 타이틀이미지 만들고 대문도 만들어보고.. 내 실력으로는 그럭저럭 한 것 같은데..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란 것이다. 카페를 꾸미기 위한 관리페이지의 기능도 익혀야하고.. 무엇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