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고 뭐 특별한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어제 모니터를 바꾼 즐거운 마음 때문이었을까? 잠은 잠대로 설치고 몸은 몸대로 더 피곤하고.. 결국 낮에 몰려오는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그냥 잠을 자버렸다. 그런데 잠을 자도 전혀 개운치가 않고.. 잠을 괜히 잤다는 생각만 들고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버티고 잠을 자지 않는 것인데.. 지난 일을 후회해봐야 나아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서도 그냥 마음이 우울해진다. ^^; 예전같으면 …
어제 모니터를 바꾼 즐거운 마음 때문이었을까? 잠은 잠대로 설치고 몸은 몸대로 더 피곤하고.. 결국 낮에 몰려오는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그냥 잠을 자버렸다. 그런데 잠을 자도 전혀 개운치가 않고.. 잠을 괜히 잤다는 생각만 들고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버티고 잠을 자지 않는 것인데.. 지난 일을 후회해봐야 나아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서도 그냥 마음이 우울해진다. ^^; 예전같으면 …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뭐 거의 충동구매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전 19인치 CRT모니터가 슬슬 운명할 때가된 것 같아 기회다 싶어 구입을 했습니다. 당일 배송으로 받아서 조금 전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덕분에 책상 정리를 다시 하게되었네요. ㅋ 책상이 좀 구려서 자리가 잘 안났는데 사진처럼 정리를 하니 좋긴 하네요. 다만 너무 구석이라 공간이 왠지 협소한그런 느낌? 그리고 키보드가 …
내 자리는 창가이다. 그래서 아침에 썰렁한 사무실에 들어오면 많이 춥기도 한 자리인데.. 그동안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 모르고 있다가 오늘 햇볕이 좋아서 창가로 해가 잘 들어오니.. 따뜻하고 참 좋은데.. 대신 모니터에 햇빛이 바로 미춰서 모니터가 잘 안보인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그래도 그 추위의 고통보다는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도대체 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