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도 PC앞
집에 TV 같은 게 있는 게 아니니까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PC를 켜는 것이다.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다 집에 와서 또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피곤해서 인지.. 눈이 약간 아픈 것도 같은데 하루종일 집중해서 모니터만 봤기 때문일 것 같다. 마무리 해야하는 일이 있으니까.. 근데 그게 생각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하나를 하면 두세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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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일하는 데 사용하는 책상은 아니다. 집에 인터넷 서핑과 동영상 감상용으로 구성한.. 이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없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듀얼모니터와 3세대 아이패드까지 구비한 책상이 되고 말았다. 만족은 하고있지만.. 개인사업을 하면서 구입했던 모니터와 코딩 작업할 때 쓰려고 구입했던 기계식키보드.. 그리고 작업물 확인을 위한 iPad.. 좁은 좌식 책상에 모니터가 두개니까 꽉 차서 다른 건 더 놓을 수도 없다. 이런 …
모니터 교체
전에 쓰던 모니터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사용할 수 없게 돼서 지난 주에 모니터를 새로 구입했다. 뭐 새로 구입하고 하나가 불량이 생기는 탓에 시간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다행히 교체해온 것은 색감도 좋고 마음에 든다. LG IPS 패널은 처음 사용해보는 것인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사무실 모니터 중에서도 가장 정확한 색을 표현해주는 듯 하고 부가기능이 없는 것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TV …
모니터가 두개 필요할 때
회사에서는 모니터를 두개 사용하고 있다. 근데 집에서는 주로 인터넷이나 동영상만 보기 때문에 두개를 사용하지 않는다. 근데 최근에 일을 좀 하면서 모니터가 두 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니 3개면 더 좋을지도.. ㅋㅋ 포토샵과 에디트플러스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까지.. 아쉬운대로 포토샵 화면은 출력해서 보면서 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안되어 있을 때는 정말 모니터가 두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긴 집에서 …
내 사무실 책상
진짜로 아무 것도 없는 책상이다. 듀얼 모니터와 로지텍 키보드와 로지텍 마우스, 그리고 Q6600 컴퓨터. 옆에 있는 책장은 아직은 그냥 폼이다. 사무실을 옮긴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나도 아직 일을 한지가 월요일부터 했으니 6일 지난 셈이다. 그러니 뭐 있을 것도 없다. ^^; 더구나 요즘은 매일 사진만 찍기 때문에 저기 책상에 앉는 시간은 정말 1시간되지 않는다. 너무 과분한 컴퓨터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