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와 만남
어제 처음 먹어봤다. 계획에 없던 술을 마시게 돼서 양꼬치와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양꼬치보다는 좋은 말씀을 들을 수가 있어서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 어제 술을 마시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듣는 순간에 머리에 뭔가 충격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말은 하기 쉬운데..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말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어제가 정말 …
어제 처음 먹어봤다. 계획에 없던 술을 마시게 돼서 양꼬치와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양꼬치보다는 좋은 말씀을 들을 수가 있어서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 어제 술을 마시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듣는 순간에 머리에 뭔가 충격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말은 하기 쉬운데..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말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어제가 정말 …
휴식이 필요한데 왜 이 시간까지 깨어있는 걸까? 에혀~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지 알지도 못했다. 얼른 자야할 것 같은데.. 어제도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하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이제 좀 쉬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깨어있다. 이거 이러면 큰 일인데.. ㅋㅋ 어제 술 마시고 모자랐나? 퇴근하고 저녁먹으면서 딱 한캔만 마셨는데.. 요 맥주는 어째 그냥 물 같더라는.. ㅋ 어제 마신 술 …
내 몸 속에 뭔가 독이 있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쓸데없는 생각이겠지만.. 주말만 되면 내 몸이 내몸이 아닌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할 수 밖 없다. 어깨는 마구 쑤시고.. 5일간 쌓였던 피로가 풀리느라 그러나? 주말에는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 아니고서는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그래도 방청소는 한다!! 그나저나 치맥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저녁도 겁나 배부르게 …
오늘 좀 지친 듯 하다. 월요일인데.. 내일 오전에 병원에 가야해서 조금 무리를 해서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끝내고 왔더니.. 월요일은 이렇게 달리면 안되는데.. ㅋ 유난히 갈증이 심해서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 근데 내일 사무실 가면 다시 코드 보면서 정리를 해야한다. 급하게 한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는 것은 내가 너무 잘 알고 있으니 말이다. 6개월만에 …
지난 주말은 자전거와 함께한 하루였다. 친구와 잠실대교 아래서 반나기로 하고 아침에 하남을 출발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가 없어 9시20분쯤 출발을 했는데 11시 약속이었으니까.. 근데 도착하고 보니까 1시간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았다. 중간에 쉬면 늦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쉬지도 않고 계속 달려갔는데.. 도착하고 보니 다리가.. ㅋ 잠실대교에 도착해서 쉬면서 혼자 이러고 놀았다. 쉬면서 보니까 자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