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저녁 먹자고 했나봐
그냥 퇴근하고 집에서 혼자 밥 먹었어야 하는데.. 괜히 다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일이 이렇게 된 것 같다. 저녁도 거창한 것도 아니고 떡볶이랑 순대, 튀김이 전부였는데.. 그리고 차를 마신 게 전부인데.. 왜 이렇게 됐지? 요즘 시기가 민감하고 힘들기 때문에 이해는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저녁을 먹자고 한 건 내 실수였던 것 같다. 괜히 오해만 더 …
그냥 퇴근하고 집에서 혼자 밥 먹었어야 하는데.. 괜히 다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일이 이렇게 된 것 같다. 저녁도 거창한 것도 아니고 떡볶이랑 순대, 튀김이 전부였는데.. 그리고 차를 마신 게 전부인데.. 왜 이렇게 됐지? 요즘 시기가 민감하고 힘들기 때문에 이해는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저녁을 먹자고 한 건 내 실수였던 것 같다. 괜히 오해만 더 …
오늘은 직원들과 떡볶이 회식이 있었다. 내가 전에 가자고 했던 것을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던 것이다. 눈도 오고, 비도 오고 오늘 날씨가 조금 그랬지만.. 떡볶이 맛있게 그리고 배부르게 먹고 차 마시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ㅎㅎ 물론 좋은 시간이었지만 집에 돌아오면 항상 뭔가 후회가 남는다. 내가 또 말 실수를 한 것은 아닌가? 내가 진실되게 사람을 대했는가?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에서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 후에는 어제 다운받은 애니를 보면서를 하루를 시작했다. 개인적으로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데 스페인 말라가지방의 소개가 나오는 동영상을 받아서 봤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하늘이 시커멓게 변하니난데없이 눈이 심하게 내리는 것이 아닌가? 경칩이 내일인데..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사실 이런 경험 많이 있긴 하지만.. 놀랐다. ㅋ 점심때쯤 택배가 도착을 했는데 주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