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히지 않고 잘 가야하는데
부모님 생신때문에 고향인 강원도 동해에 가야한다. 원주에 동생이 살고 있어서 거기서 같이 가기로 해서 원주까지 가야하는데.. 원주가는 길이 아마도 막힐 것 같다. 원주 지나면 거의 막히지 않고 가는데.. 원주까지는 항상 막히는 것 같다. 과연 어떨까? 걱정이 앞선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살펴보니 아직은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뭐 버스타면 기사분들이 알아서 돌아가 주시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
부모님 생신때문에 고향인 강원도 동해에 가야한다. 원주에 동생이 살고 있어서 거기서 같이 가기로 해서 원주까지 가야하는데.. 원주가는 길이 아마도 막힐 것 같다. 원주 지나면 거의 막히지 않고 가는데.. 원주까지는 항상 막히는 것 같다. 과연 어떨까? 걱정이 앞선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살펴보니 아직은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뭐 버스타면 기사분들이 알아서 돌아가 주시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
한동안 나태한 생활을 하면서 일어나는 시간도 자꾸 늦어져만 가더니 이제는 모닝콜도 없는데 점점 잠이 깨는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잠자리에 가시가 돋아나는 것도 아닐텐데 이게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다. 빨리 일어나면 하루가 길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긴 한데.. 고향 강원도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리나 보다. 거기는 항상 다른 데 눈 내리지 않을 때 눈이 내리는 특이한 곳이라.. 예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