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봄 꽃
간만에 동해 고향집에 다녀왔다. 이번 주말에 가야하나? 무척이나 고민을 했지만 일단 다녀오니까 좋다. 지난 주까지 해서 큰 일을 하나 해냈더니 피곤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고.. 금요일까지만 해도 괜찮을까? 싶은 마음이 강했지만 차에 시동을 걸고 고향을 향해 출발!! 차가 막히면 어쩌나 걱정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차가 막히지 않아서 예상한 시간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차에서 내리니까 제일 먼저 …
간만에 동해 고향집에 다녀왔다. 이번 주말에 가야하나? 무척이나 고민을 했지만 일단 다녀오니까 좋다. 지난 주까지 해서 큰 일을 하나 해냈더니 피곤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고.. 금요일까지만 해도 괜찮을까? 싶은 마음이 강했지만 차에 시동을 걸고 고향을 향해 출발!! 차가 막히면 어쩌나 걱정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차가 막히지 않아서 예상한 시간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차에서 내리니까 제일 먼저 …
2016년 설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아마도 눈!! 2월 6일 아침 일찍 동해로 출발하기 위해 알람을 맞춰놓고 잠이 들었다. 부모님께 드릴 용돈을 위해 현금도 미리 찾아뒀고 제수씨한테 줄 상품권도 구매를 한 후였는데.. 금요일 퇴근 후 바로 동해로 출발할까도 생각을 했지만 저녁을 먹고 나니 피곤해서 바로 가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될 듯 해서 토요일에 출발하기로 마음을 먹고 …
휴~ 근 2주전에 차를 구입하고 어제 퇴근하고 원주 동생네까지 간만에 운전을 해서 갔다. 밤에 가는 거라 그런가? 간만이라 그런지 제법 긴장을 했다. 6일동안 쉬는 데 하남에만 있기에도 뭐하고 고향집 농사일도 요즘 바쁘고 하니까 오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그리고 이번 연휴에 어린이날도 있어서 조카 선물도 사줄 겸 동생네 먼저 간 것이다. 원래 계획은 오전에 조카 선물 …
강원도 찰옥수수.. 여름이 되긴했나 보다. 옥수수가 나오는 것을 보면.. 올해 고향집 옥수수는 완전 풍년이라 처치곤란이라고 하신다. 동생이 연락이 와서 판매 루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사실 제일 만만한게 오픈마켓이지만 생각만큼 쉬운 것도 아니고.. 어쨌든 열심히 옥수수 팔아야 하는데.. 그래도 다행히 오늘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몇분이 관심을 가져주셨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옥수수 사진.. 이거 보고 있으니까 …
그동안 참 덥더니 비가 내리면서 좀 시원해졌지만 습한 기운이 넘쳐나서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이제 휴가 날짜 잡아야 하는데.. 딱히 어딜 가거나 할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부모님 생신에 맞춰서 고향집에 가려고 하는데.. 날짜를 보니 딱 좋은 날짜가 있긴 하지만 너무 많이 쉬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좀 그런 것도 있고.. 쉬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