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
주말내내 비가 내린다고 정말 비가 내릴 줄은.. 장마도 아닌데 말이다. 주말엔 항상 자전거 타는 게 일상처럼 됐는데 이번 주도 그렇고 다음 주말도 어째 비 예보가 있어서 자전거 타는 건 많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조금만 더 타면 2,500km를 채울 수가 있는데.. 40km 정도만 타면 딱 2,500km를 채우는 건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비가 …
주말내내 비가 내린다고 정말 비가 내릴 줄은.. 장마도 아닌데 말이다. 주말엔 항상 자전거 타는 게 일상처럼 됐는데 이번 주도 그렇고 다음 주말도 어째 비 예보가 있어서 자전거 타는 건 많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조금만 더 타면 2,500km를 채울 수가 있는데.. 40km 정도만 타면 딱 2,500km를 채우는 건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비가 …
어제 간만에 회사에서 고기를 먹게 됐는데.. 아이폰 슬로모션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한번 테스트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고기 굽는 부분을 촬영해봤다. 슬로모션이라고 해봐야 폰에서 촬영하는 게 뭐 대단할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촬영된 결과물을 보고 나니까.. 이거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ISfBPMTf2fw] 특히 불이 피어나는 것은 슬로모션으로 찍어두면 완전 멋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타임랩스 기능도 …
설마? 그럴 일은 없을꺼야.. 이렇게도 믿었건만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고 했던가? 믿었던 메탈 프레임이 강력한 역습을 날렸다. 아이폰 6s Plus 구입 후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던 메탈 프레임 케이스!! 근데 이 케이스 때문에 블루투스 신호 끊김 현상이 발생해서 결국은 실리콘 케이스로 급 교체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하지만 블루투스 신호끊김 …
아이폰 6s plus 로 바꾸고 난 후 엄청나게 질러대고 있다. 이번엔 차에서 사용할 라이트닝 케이블을 질렀다. 운전석쪽 대시보드 위에 아이폰을 거치할 계획이라서 1m 정도의 선으로는 짧기 때문에 2m 길의 선을 구매해야 했고 그리고 색상은 가능하면 블랙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이틀정도 검색을 하다가 결국은 폭스콘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매했다. 애플공홈에 판매하는 2m 라이트닝 케이블은 38,000원!! 지난 번에 1m 는 정품을 구입했지만 2m 케이블도 정품을 구입하기에는 뭔가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에서 사용하는 빈도가 많은 것도 아니니까 말이다. 폭스콘 케이블은 28,000 원 정도에 구입을 한 것 같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여름내 잠들어 있던 나의 귀차니즘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려나 보다. 어젠 아이폰에 보호필름 붙여야 한다는 핑계로 자전거를 타지 않더니 오늘도 ‘추운데 어딜가?’ 라는 악마의 속삭임부터 해서 자꾸만 늘어지게 만들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이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더 추워지기 전에 대성리에 다녀왔다. 기온을 봐서는 그렇게 춥다고 생각되는 날씨는 아니었지만 자전거는 일단 달리면 바람때문에 체감온도가 생각보다 낮아진다. 물론 열심히 달리면 열이 나서 잊곤하지만 말이다. 점심을 좀 일찍 먹고 평소보다 두꺼운 점퍼를 챙겨입고 버프도 챙겨서 대성리를 향해서 출발했다. 가면서도 양평으로 갈까? 대성리로 갈까 엄청 고미했는데 결국은 대성리로 방향을 잡았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사람이 좀 더 적지 않을까 하는 일종의 감??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