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 믿을 수 없어!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리니.. 9시네.. 이 아까운 시간을 잠으로 좀먹으면서 이렇게 시간을 낭비해야 한다니.. 흑흑~ 별 생각없이 올 한해를 살아간 것이 아닌가 싶다. 기억을 더듬어봐도 마땅히 내가 이뤄낸 것이 없는 것 같고 누군가 뭔가를 시키니까 그 일을 해왔던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 후회를 한다고.. 뭔가 나도 했을텐데.. 항상 이 때가 되면 못한 것만 잔뜩 생각이 …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리니.. 9시네.. 이 아까운 시간을 잠으로 좀먹으면서 이렇게 시간을 낭비해야 한다니.. 흑흑~ 별 생각없이 올 한해를 살아간 것이 아닌가 싶다. 기억을 더듬어봐도 마땅히 내가 이뤄낸 것이 없는 것 같고 누군가 뭔가를 시키니까 그 일을 해왔던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 후회를 한다고.. 뭔가 나도 했을텐데.. 항상 이 때가 되면 못한 것만 잔뜩 생각이 …
숲의 피아노… 우연찮게 본 애니메이션.. 기대이상으로 재미있다. 외로운 주말 숲의 피아노를 봤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_____^ 노다메 칸타빌레와 비교하는 건 웃길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노다메만큼이나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콩쿨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아마 우승을 했다면.. 재미는 반감을 했겠지만.. 혼자서라도.. 함께라도..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은 좋지 않을까 싶다. ㅋ
쉬면 뭘 하나.. 토요일은 거의 잠을 자고 또 자도 다시 또 자고 싶어지는 그런 날인 것을.. 아침에 대충 배를 채우고 누워서 조금 전에 겨우 일어났다. 더 누워있고 싶었지만.. 배가 고프다는 신호가 너무나도 강해서.. ^^; 근데 막상 일어나니까 뭘 먹어야 할지 몰라!!! 왜 툐요일은 항상 잠이 모자란 느낌일까? 쉰다는 생각에 일부러 늦게 자고.. 뭐 그런 것일까? …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보고서의 큰 주제이다. 오픈마켓 판매전문가 교육을 수강했고 그 내용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시사점을 정리해서보고를 해야하는데.. 뭐 한번 겁나게 깨졌다. ^^; 제대로된 보고서를 써본 적도 없을 뿐더러 파워포인트는 왠지 쓰기 싫어서 사용하지않았는데.. 바로 그 파워포인트를 왠만하면 사용하라고 하시고.. 또 내용도 기승전결에 맞게 통일성도 갖추고.. 아~ 머리가 아프다. ㅋ 아래는 내가 생각하는 성공하기 …
전에 언제였던가? 선희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셋이서 만났던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셋이서 뭉쳤다. 카즈오랑 동현이가 있을 때는다같이 모였는데.. 카즈오는 일본에.. 동현이도 저멀리 이국땅에 있다보니 셋이서 모일 수밖에 없다. 오늘 이 약속때문에 눈치보면서일찍 퇴근을 했는데.. 조금씩이지만 변해가고 성장해가는 선희와 미진이의 모습으 보면서.. 마치 여동생이.. 뭐 그런 느낌이었다. ㅋ 오랜만에 감자탕 집에도 갔고.. 여전히 그 감자탕집의 감자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