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Pro] 흑백 풍경
S5Pro + AF Nikkor 35mm F2D, Photoshop 흑백보정 후지 S5Pro로 기변을 하고 나서는 흑백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경우가 많이 사라졌는데.. 오랜만에 해보니까.. 역시 쉽지가 않다. ㅎ
S5Pro + AF Nikkor 35mm F2D, Photoshop 흑백보정 후지 S5Pro로 기변을 하고 나서는 흑백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경우가 많이 사라졌는데.. 오랜만에 해보니까.. 역시 쉽지가 않다. ㅎ
날씨가 쌀쌀해지니 하늘 색이 가을빛으로 변해버리네요. 추운 것은 싫지만.. 하늘색은 아주 마음에 드니 어쩌면 좋죠? ㅎㅎ 거의 같은 시간에 거의 같은 장소에서 후지 S5Pro의 자랑인 필름시뮬레이션을 바꿔가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포토웍스에서 리사이즈와 샤픈만 적용했습니다. F2모든 정말 발색이 아주 끝내주는 군요. 이래서 오프로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다. 다른 카메라로 이런 색이 보정없이 나오긴 힘들텐데.. ㅎㅎ * …
반짝이는 것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이 간다. 내가 빛에 민감한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말이다.. ㅎㅎ 하이힐 보다는 이런 단화가 내 눈에는 편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단화를 신던 분들은 단화만 신고 하이힐을 신던 분들은 하이힐만 신는다고 하던데.. 하긴 나도 운동화만 죽어라고 신고 있으니 어찌보면 사람은 다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실제 신발의 색은 이것보다 예뻤는데.. …
이상하게 난 반짝이는 뭔가가 달린 신발이 이뻐보인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취향도 변하는 걸까? 내눈에는 이 힐이 괜찮은 것 같은데 어떨까?
저번에 친구가 사는 철산동에서 한번 만나고 몇달만에 다시 동대문에서 친구를 만났다. 난 동대문에서 신발사진을 찍고 있고 친구는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웹사이트의 검색부분의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같이 동대문에서 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 것 같다. 반가웠다. ㅎ 비가 올 것 같아 카메라를 챙겨가지 않았는데.. 비가 오기도 했지만.. 카메라를 가져가서 친구의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