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지은 밥이 제일 맛있죠
밥솥이 아무리 좋아져도 갓 지은 밥만큼 맛있는 것은 없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남으로 이사오면서 밥솥을 사서 얼마전부터 직접 밥을 해먹고 있는데요.. 밥 자주 하는 게 귀찮을 것 같아서 양껏 해뒀다가 끼니때마다 먹어보니 이건 뭐 밥이 그냥 그렇더라구요.. ㅎ 그래서 요즘은 한끼 먹을 만큼만 하고 끼니때마다 새로 밥을 하고 있답니다. ㅎ 아침에도 출근 준비로 정신없는 …
밥솥이 아무리 좋아져도 갓 지은 밥만큼 맛있는 것은 없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남으로 이사오면서 밥솥을 사서 얼마전부터 직접 밥을 해먹고 있는데요.. 밥 자주 하는 게 귀찮을 것 같아서 양껏 해뒀다가 끼니때마다 먹어보니 이건 뭐 밥이 그냥 그렇더라구요.. ㅎ 그래서 요즘은 한끼 먹을 만큼만 하고 끼니때마다 새로 밥을 하고 있답니다. ㅎ 아침에도 출근 준비로 정신없는 …
한 서너시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더니 팔이 아주 그냥 빨갛게 잘 익었네요. 가을이 되려면 한참이 남았는데..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뭘 하면서 하루를 보낼까 고민하다 어제 저녁에 가본 곳을 다시 한번 가보자는 생각에 자전거를 타고 무작정 나섰죠. 겁도 없이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물도 챙겨가지 않는..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요? 정말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나가기 전에 준비를 …
저녁을 먹고 30분 정도만 타고 들어와야지 생각하고 후미등과 전조등까지 켜고 나섰건만 아는 길로만 가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처음 가본 길로 가다보니 이상한 곳으로 빠져버려서 덕풍천과 산곡교까지 보고 오고.. 그길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뭐 그런 곳인 것 같은데.. 어두워서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조금 아쉬웠다고 해야할까? 내일 낮에 다시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카메라까지 챙겨가서 사진도 …
지난 수요일 회사로 고향집에서 보내주신 쌀이 도착을 했는데.. 무게가 20kg이나 되고 비가 내려서 들고오지 못하다가 오늘 자전거에 싣고서 낑낑거리면서 가지고 와서 저번에 산 밥솥에 밥을 해서 처음 먹어봤답니다. 고향집에 있을 때 취사 스위치 눌러주는 그정도만 해보다가 처음으로 혼자 쌀 씻고 물 맞춰서 밥을 해먹어보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밥솥 설명서에 나온대로 하니 별 무리없이 밥이 돼서 조금은 …
자전거만 사면 다 될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사야할 게 많네요. ㅎㅎ 내일은 아마 흙받이 배달되어 올텐데.. 그것도 달아야 할 것 같고.. 어제 배송온 전조등과 후미등, 그리고 프레임 가방을 달아봤습니다. 큰 길에선 라이트가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동네 작은 길은 어두워서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을 했는데요.. 오늘 테스트를 해볼까 싶었지만 집에서 온 쌀 20kg을 싣고 와야 해서 일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