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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Pro + AF 35mm F2.0D / 중아트그룹 갤러리 전화든.. 문자든.. 메일이든.. 무엇이든 좀 왔으면 좋겠다. 마음이 너무도 굳게 닫혀 있어서 들어올 틈이 없는 것일까?
S5Pro + AF 35mm F2.0D / 중아트그룹 갤러리 전화든.. 문자든.. 메일이든.. 무엇이든 좀 왔으면 좋겠다. 마음이 너무도 굳게 닫혀 있어서 들어올 틈이 없는 것일까?
거의 매일 혼자 먹는 점심이지만.. 어제까지만해도 자전거 타고 나가서 사먹고 들어오곤했는데.. 오늘은 왠지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배달시켜 먹고 사무실에 멍하니 있어봐야 스트레스만 쌓일 것 같아 자전거를 타고 휙~ 나가서 30여분 근처 공원을 헤매다 들어왔답니다. 약간 흐린 날씨라서 햇살이 뜨겁지 않아 덥지는 않았네요.. ㅎ 사무실 근처에 새로 아파트 지구를 만들어서 그런지.. 공원이 참 잘 조성되어 있는 …
소득이 있는 생각이 많았던 하루는 아니었지만.. 나에 대해서 그리고 사람관계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한 하루였던 것 같다. 중간중간 메신저로 이런 생각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말이다. 나만 고민하는 문제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후배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신기했다고 해야할까? 뭐 그런 기분이었다. ㅋ 저녁에 퇴근을 하고 집에 왔을 때만해도 내일은 싫은 소리를 …
살면서 가장 쉽게 하는 실수가 어쩌면 내 기준에 맞춰서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요즘 같은 바쁜 때에 다른 이의 기준까지 생각하면서 말을 하고 판단을 해야한다고 하면 급한 맘에 그럴 수 있을까? 내 기준에는 관심이라 생각되는 것도 다른 이에게는 참견일 수 있고 나는 농담이라 생각해도 듣는 이는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내가 농담과 …
사진을 찍을 때는.. 물론 지금도 가금 찍고 있긴 한데요.. 요즘은 거의 쉴 때는 비만 오지 오지 않으면 자전거를 타고 나가게 됩니다. 하남이라는 곳의 지리도 익힐 겸 여기저기 막 가보게 되네요. ㅎ 가끔은 길을 잃기도 하지만… ㅋㅋ 이렇게 좋아하는 자전거를 그동안은 어떻게 참고 타지 않았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주로 가는 곳이라고 해봐야 미사리쪽 자전거도로를 돌아보는 게 전부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