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빠진 닭 양재점
지난 수요일 회사 웹서버 이전을 하고 저녁에 회사 동료들과 저녁겸 술도 한잔 하고 싶어서 처음 가본 오븐에 빠진 닭 양재점.. 오픈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까? 아님 우리가 너무 일찍 가서 일까?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치킨 메뉴 중에 마늘아 마늘아 치킨을 시키고 오뎅탕을 시켜서 가볍게 500cc로 시작해서 소주까지.. ㅋㅋ 치킨은 맛있던 것 같다. 웹서버 이전을 …
지난 수요일 회사 웹서버 이전을 하고 저녁에 회사 동료들과 저녁겸 술도 한잔 하고 싶어서 처음 가본 오븐에 빠진 닭 양재점.. 오픈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까? 아님 우리가 너무 일찍 가서 일까?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치킨 메뉴 중에 마늘아 마늘아 치킨을 시키고 오뎅탕을 시켜서 가볍게 500cc로 시작해서 소주까지.. ㅋㅋ 치킨은 맛있던 것 같다. 웹서버 이전을 …
어제 저녁은 왠일로 면이 먹고 싶어서 가든파이브 패션관 9층에 위치한 생국시가에 갔다. 한번도 가본 적은 없는데 왠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거디가 어젠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었고.. ㅎ 자그마한 식당이지만 괜찮은 곳처럼 느껴졌다. 난 칼국수를 시켰고 동행한 분들은 비빔면과 비빔밥을 주문했다. 이곳의 추천은 칼국수인 것 같았다. ㅎ 멸치로 국물을 내서 시원하고 담백했다. 양도 적지 …
가든파이브 테크노관에 사무실을 내고 일을 한지도 거의 두달이 되어간다. 그 두달동안 함께 일하는 분들과 거의 빼먹지 않고 하는 일이라면.. 물론 업무는 매일 하는데.. ㅋ 그것말고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가든파이브 내를 탐험 하는 것이다. 탐험이라고 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건물을 여기저거 둘러보는 것이다. ㅎㅎ 혼자라면 크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을 가방인데.. 같이 일하는 분들 중에 …
지난 토요일은 같이 일하는 디자이너의 생일이었다. 15일 온유미디어의 사업자 등록도 있고 해서 모두 점심을 애슐리에서 먹기로 하고 오후에 일하는 것을 멈추고 가든파이브 영관 7층에 있는 애슐리에 향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2시간 만찬 에티켓이라는 것을 실행하고 있어서 다행히 자리는 10여분 정도 기다린 후 생겼다. 저녁을 먹으로 두세번 정도 왔던 곳인데 점심, 그것도 주말 점심은 …
오늘은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산 렌즈가 초점이 맞지 않는 사태가 발생해서 렌즈 반품을 위해 사무실에 잠깐 갔는데.. 거기서 또 하필이면 점심 때 맞춰가서는 바로 붙들려서 점심도 먹고 왔다는.. 노리고 간 건 아닌데.. ㅋㅋ 몸을 살리는 밥상이라고 하는데.. 조금 짠 듯 했지만 맛은 있었다. 다만 좀 비싼 편이어서 대접할 때 아니면 그다지 가진 않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