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야할 상품이 너무 많아
월요병이라는 단어도 있는 월요일인데.. 출근해서 전시장에 가보니 이건 뭐 신상이 도대체 몇개나 들어온거야? 지난 주는 계속 80여 종의 화병만 죽어라 찍었는데.. 이번 주도 왠지 만만치 않은 강행군을 해야만 할 것 같다. ㅋ 이번에 들어온 것은 철재 로보트에 홍학도 있고.. 악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양철 로보트는 왠지 마음에 들던데..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잘 찍어야겠죠.. 어차피 해야할 …
월요병이라는 단어도 있는 월요일인데.. 출근해서 전시장에 가보니 이건 뭐 신상이 도대체 몇개나 들어온거야? 지난 주는 계속 80여 종의 화병만 죽어라 찍었는데.. 이번 주도 왠지 만만치 않은 강행군을 해야만 할 것 같다. ㅋ 이번에 들어온 것은 철재 로보트에 홍학도 있고.. 악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양철 로보트는 왠지 마음에 들던데..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잘 찍어야겠죠.. 어차피 해야할 …
이상하게 쉬는 날은 뭐 그냥 늘어져 있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오늘도 간만에 비도 내리지 않는 화창하진 않아도 날씨는 괜찮았던 날이었는데.. 어제 마신 막걸리 탓일까? 아침에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잠을 자는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해버린 탓에 한 것도 없이 그냥 보내버린 듯한 느낌이다. 청소는 했다. ㅋ 생각해보니까 낮잠을 꽤 잔 것 …
비가 내리니까.. 막 긴장이 되고 뭐 그렇다. 이래서 경험이란 것이 무서우면서도 중요한 것이다. 흑!~ 마구 퍼붓다가 잠시 쉬는 것처럼 비가 잦아들기도 하고.. 내일까진 계속 이렇게 비가 내릴 모양인가보다. 걱정이 돼서 집을 마음대로 비울 수가 있나.. 친구 창민이를 봐야할 것 같은데.. 내일이 딱 좋은데.. ㅎ 퇴근을 앞두고.. 비가 오기에 일찍 가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그런 무방비 …
어제 치킨을 먹긴 했지만.. 술은 입에도 대지 않았는데.. 다만 사이다를 한 컵 정도 마셨을 뿐인데.. 아침부터 몸 상태가 마치 숙취때문에 온 몸이 뻐근한 그런 날이다. 비가 온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ㅋ 내일이 쉬는 날이라면 몸이 조금 피곤해도 기분은 좋을텐데.. 내일도 일을 해야하니 기분도 그리 좋지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 하루를 그냥 날려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ㅋ …
얼마전부터 치킨이 땡겼는데.. 네이트온 대화명까지 “치킨이 좀 땡기잖아?”라고 바꿨을 정도였는데.. 비도 오고 이래서 가지 못하다가 오늘 더 이상 미루기가 싫어서 퇴근하고 먹으러 가기로 했다. 혼자가면 뻘쭘하니까 같이 일하는 여직원에게.. 다행히 여직원이 치킨을 좋아한다고 해서.. 절대 데이트 같은 것은 아니다. 치킨만 먹을 뿐.. 오늘 가려고 하는 곳은 하남시에만 있다는.. 그리고 제법 유명하다는 이정수치킨이라는 곳이다. 하남 우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