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켜지질 않아
왜 갑자기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지난 주말 고향집에 다녀온 후로 잠깐 켜져 있다가 그냥 재부팅 되더니 오늘까지 켜지지 않고 있다. 어제는 새로 메모리까지 가지고 가서 켜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메인보드가… 가슴은 타들어가야 하지만 간만에 여유롭게 아침에 책도 있고 하니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다만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없다는 것은 정말 가슴이 …
왜 갑자기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지난 주말 고향집에 다녀온 후로 잠깐 켜져 있다가 그냥 재부팅 되더니 오늘까지 켜지지 않고 있다. 어제는 새로 메모리까지 가지고 가서 켜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메인보드가… 가슴은 타들어가야 하지만 간만에 여유롭게 아침에 책도 있고 하니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다만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없다는 것은 정말 가슴이 …
근데 이 답답함은 기분 나쁜 답답함은 아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고 가슴에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분이 든 것도 참 오랜만이란 생각이 든다. 그냥 말해버릴까 생각도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게 행복한 것인지… 머리 속에서는 벌써 몇번을 말을 했지만 실제로는 꺼내지도 못하고 있다. 내가 왜 이러는 …
아침에 택배가 오늘 배달된다는 문자를 받고 나도 모르게 뭔가 주문한 게 있나 싶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이건 뭐??? 옥션에서 도대체 이걸 왜 보낸 걸까? 저번 개인정보 관련해서 뭔가 보낸 걸까? 아니면?? 도대체 내가 이걸 받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더구나 남자 화장품도 아닌 여자 화장품을 남자인 내게 보내면 도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걸까? 이거 …
역시나 바로 티가 난다. 조금만 무리를 하면 몸이 따라주질 못하니.. ^^; 쇼핑몰 리늉러 작업한다고 계속 코딩에만 매달려있다보니 몸이 스트레스로 혹사당하고 있는 걸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다. 토요일부터 감기기운이 있더니 아직까지도 개운칠 못하고 계속 몽롱한 상태다. 약 안먹고 버틸려고 하다가 리뉴얼 작업을 모레는 끝내야 하기 때문에 오늘 퇴근길에 약국에 가서 약을 샀다. 간만에 약을 먹어서 그런가? 바로 …
일을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일이 커지는 경우가 있다. 이번이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다. 운영 중인 쇼핑몰의 메인을 리뉴얼 하려던 것이 어떻게 일이 커져서 완전 리뉴얼에 가까운 일이 되어버렸고.. 새로 추진 중인 사업도 이젠 시작을 해야할 때가 되었고.. 또 영문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도 해야만 하게 되었다. 이 모든 일이 이번 주에 모두 일어났다. 물론 모든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