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많이 사용하는 터미널인 iterm2의 설정을 백업하는 방법이다. 개발환경에 맞게 열심히 세팅을 해뒀는데 설정을 백업해두지 않으면 다시 설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설정 백업은 필요하다. 위 이미지와 같이 General > Preferences 탭에서 Load preferences from a custom folder or URL 항목에 체크하고 폴더의 경로를 지정한 후 아래 Save Now 버튼을 클릭하면 지정한 폴더에 com.googlecode.iterm2.plist 파일이 …
얼마 전부터 개발환경을 윈도우에서 맥으로 전환했다. ssh 접속 등의 작업을 위해서 유명한 iTerm2 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사람의 욕심이라는 게.. 가능하면 키보드 단축키로 각 프로파일별 탭을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검색도 해보고 해서 아래와 같이 세팅 후 사용하고 있다. Key Bindings 에서 하단 + 를 클릭해 단축키를 추가하면 된다. 추가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진행한다. iTerm2를 …
개발할 때는 VS Code를 사용하지만 쉘 작업은 윈도우 터미널을 이용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VS Code 터미널을 실행해보니 .bash_profile 에 설정한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 것을 알게됐다. 그래서 바로 검색 돌입!! 근데 찾아보니 원래 그랬다네.. 헐~ 원래 그렇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는 건.. 그래야 할 때도 있지만.. 이번엔 웬지 그러고 싶지 않아서.. 다시 …
브라우저에서 북마크는 사용하면 편한 것은 맞는데.. 코로나로 비대면 미팅이 잦아지다 보니 화면 공유라도 할라치면 브라우저에 기록된 북마크 내역이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가.. 노출되도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웬지 그런 기분이 들어서.. 이걸 가릴 수 없나 방법을 찾아봤다. 크롬에서는 Ctrl + Shift + B 를 누르면 북마크바가 사라진다. 근데.. 이게 새 탭에서는 역시 그대로 노출된다. 북마크 내요을 모두 …
굳이 업그레이드는 필요하지 않는데.. 간만에 뻘짓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도를 했다. apt 패키지 관리자를 이용해 설치를 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자체는 어렵지 않는데 데이터를 백업하고 다시 복구하는 게 사실 제일 귀찮은 일이다. 다운타임을 최대한 짧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백업과 복구를 mariabackup 을 이용해서 처리했다. 세상에 이렇게 편할 수가.. 1. mariabackup 설치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