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s
아직은 날씨가 더워서 부츠를 많이 볼 수는 없지만.. 하긴 신발상가에서도 아직은 부츠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상품을 만들지 않기도 하는데.. 날씨가 더워지니 신발마저도 매출이 줄어드는 기현상이 생기게 되었는 모양이다. 부츠하면 굽이 높은 것만 생각했었는데.. 이 부츠는 굽이 거의 없어서 왠지 편할 것 같은 느낌이다. 재질은 가죽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맨발로는 쉽게 신고 벗을 수는 없지만.. 스타킹을 신으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멋쟁이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부츠를 신고 다니던데.. 가만 생각해보면 남자들의 신발은 참 단순해서 좋은 것 같기도 하다. 난 뭐 계속 운동화만 신고 다니니 말이다. ㅋ
이 부츠 큰 싸이즈도 나오나…….
260mm이상…울 회장님이 작년부터 부츠 부츠 하던뎅……..ㅋㅋ
260mm이상? 255mm까지는 보통 나오는데.. 그 이상은 내일 물어봐야 할 것 같은데.. ㅎ
그래서 구두 맞춰 신어 십나넌이 넘더라궁……
휴~ 장난이 아니구낭!! 신발상가 돌아볼 때 큰 사이즈 신발 있는지 잘 봐둬야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