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다녀오다
주말에 돌잔치가 있어서 원주에 다녀왔다. 스키 시즌이라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았는데 다행히 크게 고생하지 않고 잘 다녀왔다. 네비가 말썽을 부려서 곤란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 놈의 네비 얼른 AS를 보내던지 해야지.. 에휴~~ 돌잔치를 보고 있노라니 왠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그런 느낌이랄까? 아마도 혼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었다. 근데 당장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 …
주말에 돌잔치가 있어서 원주에 다녀왔다. 스키 시즌이라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았는데 다행히 크게 고생하지 않고 잘 다녀왔다. 네비가 말썽을 부려서 곤란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 놈의 네비 얼른 AS를 보내던지 해야지.. 에휴~~ 돌잔치를 보고 있노라니 왠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그런 느낌이랄까? 아마도 혼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었다. 근데 당장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 …
이상하다. 분명 차를 수리한 날은 배신때리지 않고 시동이 무지하게 안 걸리더니 어제 오늘 아침에 시동이 너무도 잘 걸리고 있다. 아직 키를 2단으로 돌린 후 조금 있다 시동을 걸어보진 않았지만.. 시동이 잘 걸린다. 이렇게 잘 수리가 된 것이면 너무도 다행인데, 또 언제 다시 시동이 말썽을 부릴지 알 수가 없으니 그냥 좋기만 하지는 않다. IS서보 모터 교환하고 …
요즘 몸 컨디션이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오후가 되면 일을 할 기운이 남아있질 않는다. 그렇다고 밤에 잠을 못자는 것도 아닌데.. 대신 새벽같이 잠이 깨긴 하지만.. 머리가 복잡해서인지 매일이 피곤하다.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이러다 쓰러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느끼기에는 그정도로 심한 것은 아니지만.. 어젠 잠을 잘못 잤는지.. 하루종일 어깨가 뻐근해서 마사지라도 받아야 하나 …
이번 연말은 뭐가 이상해도 너무도 이상하다. 어젠 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고 말았다. 펑크나더니 그냥 또 RPM이 격하게 떨어지는 문제까지.. 아~ 이번 연말은 정말 조심해야만 할 것 같다. 도대체 왜 이러지??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시동을 거는데 왠 일인지 너무도 시동이 잘 걸려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마 차가 마지막 발악을 했던 것 같다. ㅋ 한 5분쯤 …
금요일 퇴근할 때까지만 해도 차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차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속도를 조금 높이면 오른쪽으로 쏠리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전에는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 저번에 앞바퀴가 펑크 나고 나서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고 있다. 차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니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바람이 불어서 한쪽으로 밀린 것일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