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코딩 중
사이트의 관리자 페이지를 코딩 중이다. 저번에 다 작업해둔 것인데 갑자기 뭔가 바꿔야 한다고 해서.. 휴~
회원정책이 수시로 바뀌니까 이런 일도 수시로 있다. 그럴 때마다 짜증이 밀물처럼 밀려오지만 어쩌겠는가…
간만에 코딩 하려니 뭔가 어색하고 이상하다. 거기다 날씨까지 추우니 집중도 안되고.. 그래도 어제 마무리 못한
코딩 작업은 오늘 끝내서 괜찮은데.. 또 다른 걸 하려니 이거 손에 일이 잡히지 않는다.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도 조금씩 하다보면 다시 무한 코딩모드로 진입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코딩을 하고 있다. 근데 조금 우울한게 무한 코딩모드는 나 자신을 뭔가.. 좀 그렇게 만들어 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