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렸나보다
월요일, 화요일 조금 무리를 했다고 오늘은 감기에 걸렸나 보다. 뭐 그리 급한 작업이라고 사실 삽질을 해서 더 그랬지만..
몸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 그거햇다고 이렇게 아파지면 나보고 어쩌라는 것인지.. ^^; 그렇다고 해서 일을 안할 수는 없고… ^^;
저녁에 약먹고 일찍 자야할 것 같다. 설을 앞두고 이 무슨 황당한 상황이란 말인가? 고향집에 가는 것도 설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차가 막히지는 않아야.. 5일에 갈거니까.. 크게 막히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어찌되었든 오늘은 푹 쉬면서 감기를 빨리 낫게하는게
급선무이다. 집에 가면서 아파서 골골거리는 모습은 보여드리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다. 근데.. 내가 무리를 하긴 했었나??
몸이 재산입니다. 옥체보존하소서.. ^^
몸인 재산인데.. 이렇게 한번씩 계절이 바뀔 때가 되면 아프곤 합니다.
곧 절기상 입춘이던데.. 몸이 절기변화를 먼저 아나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