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또 갑자기 뭔가 오는 게 있어 VMWare에 CentOS 6.4 64-bit 버전을 설치해봤다. 안해도 되는데.. 어떻게 바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단순 호기심에 설치를 시작했는데.. 그것때문에 수면 부족이다!! ㅋㅋ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오전에 작업하면서 실수는 하지 않았다는 것.. ㅎㅎ 아이핀 모듈 적용하는 것도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가 돼서 혼자 뿌듯해하고 있다. 리눅스를 전문적으로 다뤄본 적이 별로 …
어제 VMware를 설치하고 집에 가서도 기존 XP 모드를 삭제하고 VMware를 다시 설치를 했다. 그런데 일단 가상머신을 다 설정하고 보니 가상머신 생성 시 가상 디스크 최대 사이즈를 너무 크게 지정한 것 같아서 사이즈를 줄여보고자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최대 크기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만큼의 용량을 차지하는 것은 아닌데.. 이 놈의 성격 때문에.. 피곤함에도 그거 해결하고 자겠다고 12시까지 난리를 …
이번에 작업 중인 사이트 때문에.. 사이트 코딩을 웹표준으로 진행하다 보니 한국의 거지같은 인터넷 특성때문에 IE6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생겨서 XP 모드를 이용해 테스트를 했지만.. 혹시나 모를 IE7에서의 위험때문에 결국 오늘 VMWare 를 설치하고 IE6과 IE7일 설치된 각각의 가상머신을 세팅했다. XP모드에서 불만이었던 것이 바로 색표시가 16비트로만 된다는 것이었는데.. VMWare에서는 32비트까지 표시가 돼서 확실히 테스트가 …
금요일 피자를 조촐하게 먹고 들어와서 그 이후로 계속 완전 늘어져서는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은 정도로 늘어졌다. ㅋ 쉴 때는 그래도 되긴 하겠지만..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이틀동안은 사람이 아니었다. ㅎ 해야지 마음 먹은 일은 있었지만.. 비가 온다는 소리에 자전거도 안타고.. 결국엔 하루종일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았다. 이런 젠장.. 일기예보가 그동안 …
아무래도 성격이 이상한 것 같다.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으면 어떻게든 마음에 들게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이런 성격 탓에 내 몸만 피곤할 뿐인데.. 어떻게해도 안될 때는 포기하지만.. 될 것 같을 때는.. 아니 해보고 싶을 때는 붙들고 앉아서 해결을 하고야 마는 의지의 한국인? 이라고 해야하나? 어제도 미라지폰펌업과 DP2 펌업으로 조금 늦게.. 새벽에 잤는데.. 그게 조금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