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용 PC의 OS는 우분투 16.04 데스크톱이다. 그래서 가끔 윈도우를 사용해야 할 일 생기면 난감한데 이번에도 연말정산 때문에 윈도우가 필요해서 VirtualBox를 이용해 윈도우를 설치하고 무사히 연말 정산 자료를 다운로드 했다. 가상PC에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부팅 가능한 윈도우 설치 USB가 필요한데 윈도우 환경에서는 쉽게 제작할 수 있지만 우분투에서는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다. 윈도우 10 설치 USB를 만들기 …
마그네틱.. 그러니까 자석인데.. 가까이 가면 자력 때문에 딱 붙어서 연결이 엄청 편한 USB 케이블이다. 맥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서 간혹 보기는 했는데.. 아마존에서 상품을 검색하다 보니 라이트닝에 마이크로 USB, 그리고 타입C까지 지원하는 3 in 1 그러니까 현재로써는 올인원이라고 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었다. 디지인도 딱 맥북과 어울릴 듯 하고.. 아이폰과도 무척이나 잘 어울일 듯 한데.. 무선 충전 …
오랜 휴식을 끝내고 오늘 사무실에 출근을 하니 대표님께서 우편물을 하나 건넨다. 뭔가 싶어 자세히 살펴보니 주문하고 잠시 잊고 있던 바로 그 USB 케이블 Remember0416 Micro USB 케이블 이었다. 우편으로 신청을 해서 언제 올지도 몰라 잊고 있었는데.. 새해 첫 출근에 이런 선물을 받게 되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선물이라고 해봐야 내가 내 돈 주고 구입한 거지만.. ㅋㅋ 파손되지 …
회사에서 커뮤니티 사이트에 강좌를 올려주신 분들을 위해 제작한 USB 메모리와 텀블러이다. 직원이라는 이유로.. 텀블러는 뚜껑에 약간 문제가 있는 불량품(?)을 받긴 했지만 왠지 정감이 간다. 코딩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가끔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래도 즐기면서 일하려고 노력 중이다. 먼거리의 출퇴근과 코딩 스트레스.. 오늘은 지친다.
퇴근 시간 무렵 이모부의 전화가 왔다. 또 카메라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성수에 또 가야하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다행히 둘째이모부가 강일동에 카메라를 가지고 오셔서 거기로 가면 되었다. 가까울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이런 조금 멀었다. 처음 가는 길이라서 주변을 살피느라 시간은 배로 걸렸다. 어떻게 도착해서 카메라를 보니 역시.. 그것!! 도대체 만지는 사람은 없다는데 왜 US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