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2009.07.05 snap
@ 미사리
시그마 DP2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찍어본 테스트 샷입니다. 메뉴얼도 읽지 않고 일단 셔터부터 눌러봤는데요… 그런대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처음 사진은 RAW이미지를 SPP 3.5를 이용해 변경해본 것이구요.. 두번재는 JPG 이미지입니다. 화이트밸런스가 오락가락 한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봐줄만하다고.. 어두운 실내에서 아직 찍어보지 않아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RAW를 이미지를 이용할 생각이라 화밸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
출처 :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585342-REG/Sigma__Sigma_SD15_Digital_SLR.html DP2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그마포럼을 들락거리다보니 SD15의 바디 이미지가 있네요.. 포베온 센서는 그대로 인 것 같고.. LCD는 3인치, TRUE II 이미지처리 엔진, SD메모리 사용 정도의 스펙인 것 같습니다. SD15는 언제 출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DP2에 모든 마음과 정신이 빼앗겨 있어서.. DSLR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살이 빠져서 그런가? 점점 무거운 것이 싫어진다. ^^; 오프로의 색감 하나 때문에 계속 써야지 생각을 했지만.. 그냥 가볍게 항상 휴대하면서 쉽게 꺼내서 꺼내서 찍을 수 있는 컴팩트 디카가 많이 생각이 나는데.. 그런 중에서 시그마의 DP2는 휴대성과 화질을 모두 만족시켜줄만한 카메라이기 때문에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ㅎ 성격이 해보고 싶은 것은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
책상이 어수선 하네요.. ㅎㅎ 사랑스런 미라지폰으로 S5Pro + 시그마 EF-530DG SUPER의 늠름한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각도를 잘못 선택해서 이건 뭐 완전 대두를 만들어 버렸군요.. ㅋㅋ 렌즈는 아빠번들렌즈랍니다.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죠. ^^: 뭐 그래도 제법 뽀대가 나는 것이 괜찮네요. 부서지기 전까지 잘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