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무리했다고 걷는 게 힘들어지다니..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어제 좀 늦게 퇴근해서 걷기 운동을 빼먹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오늘 걷는 게 이렇게나 힘들어서야.. 몸뚱이가 점점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아..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 몸을 얼마나 움직이지 않았으면 이 모양인지.. 이러니 뱃살만 나오고.. 이거 정말 위기의 30대인 것 같다. 귀찮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무조건 몸을 움직여야지.. 그러지 않고서는 일하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