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4일 내 책상의 모습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했다. 저녁에 마키노씨를 만나야 하기에 일단 들고 와봤다. 그리고 겸사겸사 내 책상도 한번 찍고.. 조금 전 아침 출근하자 마자의 내 책상의 모습이다. 프로젝트 기록 게시판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PHP 책 한권이펼쳐저 있고 잘 마시지도 않는 커피 한잔.. 그리고 기타 잡다한 것들이 널부러져 있다. 정리 좀 하고 살아야 하는데 작업 …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했다. 저녁에 마키노씨를 만나야 하기에 일단 들고 와봤다. 그리고 겸사겸사 내 책상도 한번 찍고.. 조금 전 아침 출근하자 마자의 내 책상의 모습이다. 프로젝트 기록 게시판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PHP 책 한권이펼쳐저 있고 잘 마시지도 않는 커피 한잔.. 그리고 기타 잡다한 것들이 널부러져 있다. 정리 좀 하고 살아야 하는데 작업 …
겁나게 추운 날씨에.. 출근하는 것도 겁내 힘들었는데.. 오자마자 지난 주에 말씀하신 업무관리 게시판 스킨을 수정해야하고..그리고 교육 받은 거 보고서 수정해서 제출해야하지.. 게시판 스킨 수정하는 것만 없었어도 그냥 평범한 하루였을지 모르는데..그거 하고 나니까..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가고.. 눈은 눈대로 침침하고.. 그나마 보고서는 팀장님이 많이 손봐주셔서 그걸로 일단급한 불은 끊것 같긴 한데.. 사장님에게는 어떻게 보일지 나도 알 수 …
연말이 되니까 시간이 평소보다 훨씬 더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 고통스럽다. 오늘도 문득 시계를 보니 벌써 금요일.. 거기다 21일!!이제 2007년도 10여일 남았다는 결론이.. 나이를 한살 더 먹는 것도 슬프고 신경이 쓰이지만.. 항상 연말에 느끼는 올해는 해놓은 게도대체 뭐냐.. 이런 생각때문에 오늘은 아침부터 마음이 무겁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것이 세상은 아니기에 큰 실망은 하지않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