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사이클로크로스로 기변해볼까?
MTB를 탄지 1년이 넘었다. 최근에야 주말에 70km 정도의 거리를 타고 있는데.. 타면서 느끼는 게 “속도가 참 안 난다!” 이다. 좀 더 속도가 난다면 같은 시간에 좀 더 멀리 갈 수 있을텐데..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로드처럼 생겼지만 승차감은 MTB에 좀 더 가까운 사이클로크로스라는 모델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한동안은 로드로 기변해볼까도 싶은 생각을 …
MTB를 탄지 1년이 넘었다. 최근에야 주말에 70km 정도의 거리를 타고 있는데.. 타면서 느끼는 게 “속도가 참 안 난다!” 이다. 좀 더 속도가 난다면 같은 시간에 좀 더 멀리 갈 수 있을텐데..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로드처럼 생겼지만 승차감은 MTB에 좀 더 가까운 사이클로크로스라는 모델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한동안은 로드로 기변해볼까도 싶은 생각을 …
얼마전 지금 자전거의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알게된 메리다 크로스웨이 자전거.. MTB와 로드, 하이브리드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사이클로크로스는 우연찮게 들어보긴 했지만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크로스웨이는 왠지 관심이 간다. MTB에 더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티바이크? 그냥 크로스웨이라고 해야만 할 것 같다. 생긴 건 MTB와 유사한데 또 자세히 보면 하이브리드를 닮았고.. 그래서 사이즈도 기존 MTB랑은 다른.. 달라서 더 …
지난 8월 15일.. 자전거나 한번 볼까? 하는 생각에 나갔다가 덜컥 구입해온 나의 새 자전거 아팔란치아 칼라스50.. 인터넷으로 AE30D 유압을 주문했다가 배송 문제가 있어 취소하고 결국은 그것보다 더 비싼 녀석을 카드로 구입하고 말았다. 나갈 때만해도 30만원대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 가져온 것은.. ㄷㄷㄷ 하남시에 있는 바이크홀딩스에 방문해서 하이브리드와 비교하다 아팔란치아 칼라스50로 결정하고 결제하고 집에 모셔왔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