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오래전 사진을 다시 꺼내어 보다보니 오래전 찍은 단풍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왜 지금은 이런 사진을 찍을 수가 없는지 나에게 물어보지만.. 바닥을 기는 내공탓이라 생각을 해도 우울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내일은 덕수궁으로 한번 나가볼까 생각을 하고 있다. 오늘 잠심 덕수궁 돌감길을 걸었는데.. 단풍이 참 예쁘게 물들어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것만 같았다. 요즘은 보여주기 위한 사진을 찍고 …
오래전 사진을 다시 꺼내어 보다보니 오래전 찍은 단풍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왜 지금은 이런 사진을 찍을 수가 없는지 나에게 물어보지만.. 바닥을 기는 내공탓이라 생각을 해도 우울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내일은 덕수궁으로 한번 나가볼까 생각을 하고 있다. 오늘 잠심 덕수궁 돌감길을 걸었는데.. 단풍이 참 예쁘게 물들어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것만 같았다. 요즘은 보여주기 위한 사진을 찍고 …
오래전 삼각대도 없이 손각대로 촬영한 사진이다. 가끔은 이런 사진도 마음에 든다. 나에게도 빛이 있으면 좋겠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처음 사진을 접했을 때는 단순히 그 때만해도 카메라 자체에 관심이 더 많을 때였다. 자동 필름카메라도 가지고 있을 때 였지만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었다. 찍고 싶지만.. 그냥 폼처럼 가지고만 다니고 막상 셔터를 누르지는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러다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코닥의 130만화소 디카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다. 물론 그 때도마음만 앞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