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친하게 지내야 할지도 모를 녀석
핸디캠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모델명은 PD-100이라고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관심이 없던 것이라.. 디카였다면신경을 곤두세우고 들었겠지만.. 앞으로 딱히 사용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고.. 아마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친하게지내고 싶진 않지만.. 전문적으로 배우려면 시간도 많이 걸릴텐데.. 가지고 있는 디카도 제대로 못 쓰고 있는데..핸디캠까지.. 이건뭐 너무 욕심이 과하다 싶을 정도이다. ㅎㅎ 그래도 조금이라도 익혀두면 나쁘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