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롬업 할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여유가 없다고 해야할까? 롬업이야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롬업하다 잠을 조금이라도 늦게 자면 다음 날 일에 지장이 생기니까..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피곤에 쩔어 골아떨어지기 일 수인데.. 롬업을 할 사치같은 건 없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보통 10시나 11시.. 이래선 안되는데.. 그래서 요즘은 소소하게 커널이나 라디오 패치 정도만 하고 있다. 그것도 …
시간이 없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여유가 없다고 해야할까? 롬업이야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롬업하다 잠을 조금이라도 늦게 자면 다음 날 일에 지장이 생기니까..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피곤에 쩔어 골아떨어지기 일 수인데.. 롬업을 할 사치같은 건 없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보통 10시나 11시.. 이래선 안되는데.. 그래서 요즘은 소소하게 커널이나 라디오 패치 정도만 하고 있다. 그것도 …
이번 달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출근하고 있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일이 바쁘니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제 낮에 점심을 먹고 사무실 근처 학동공원에 다녀왔다. 벚꽃이 예쁘게 피어 있더라는… 흐~ 카메라 들고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디자이어에서 이 정도 사진이 나와주니까.. 다행이다. ㅋ
어제 마신 술 때문에 하루 종일 멍한 상태다. 속도 편치 않고.. 머리도 멍해서 오늘 올라온 MIUI 롬을 올려봤다.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여전히 센스UI의 편함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선뜻 시도하지 않았던 롬이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한번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진저브레드 베이스 MIUI롬을 올렸는데 확실히 빠르긴 빠르더라는… ㅋ 초기 설치나 부팅은 이전 센스롬보다 확실히 빨랐다. 스크롤 등의 화면전화도 …
이 모든 것은 루팅때문이라는 거.. 루팅을 애초에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도 없었는데.. 휴~ 진저브레드 OXYGEN롬을 알게 되고서 너무 자주 롬업을 하는 것 같다. 통화 때 2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안드로이드 순정 느낌이 좋아서 아닐까 싶다. HTC의 센스UI도 분명 좋은데..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최고인줄 알았는데 역시 난 …
이거 내가 찍은 사진이긴 한데.. 이렇게 잘 나오고 마음에 드는 사진이 또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모델이 좋아서 이런 사진이 나온 걸까? 볼수록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이거 보고 있으니 영민이 또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