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그리고 고향
생각해보니 7월부터 8월까지 너무 무리를 한 것 같다. 거의 매일 출근에.. 주말도 없이 일하고 새벽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갔으니 몸이 지칠대로 지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와중에 잠시지만 너무도 반가운 휴식.. 여름엔 항상 부모님 생신때문에 집에 가게 되는데 올해는 지난 주였다. 목요일 점심을 먹고 출발해서 오후에 무사히 집에 도착.. 비가 내리고 해서 운전하는 게 …
생각해보니 7월부터 8월까지 너무 무리를 한 것 같다. 거의 매일 출근에.. 주말도 없이 일하고 새벽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갔으니 몸이 지칠대로 지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와중에 잠시지만 너무도 반가운 휴식.. 여름엔 항상 부모님 생신때문에 집에 가게 되는데 올해는 지난 주였다. 목요일 점심을 먹고 출발해서 오후에 무사히 집에 도착.. 비가 내리고 해서 운전하는 게 …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잠이 깨서 왠일인가 싶었는데.. 더워서 인지 밤새 잠을 심하게 설친 모양이다. 출근하는 내내 졸고 사무실에 와서도 거의 비몽사몽 상태.. 이래서 오늘 일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 중요한 페이지 코딩 하면 정말 대박 난리날텐데.. ㅋ 휴가 때 제대로 못 쉰 걸까? 어째 피로가 풀리지 않고 더 쌓여서 돌아온 느낌이다. 크게 스트레스 …
7월 26일에 지급된 애드센스(AdSense) 수익금을 오늘 점심을 먹고 바로 기업은행으로 달려가서 환전을 해버렸다. 그 사이 환율이 조금 올라서 금액이 20만원을 가까스로 넘겼다. 지난 주에 했으면 20만원 안됐을텐데.. 럭키일까나? 휴가때라 그런지 기업은행에 손님들이 거의 없어서 가자마자 바로 처리할 수 있었다. 직원들도 휴가를 갔는지 두분만 앉아계시던데.. 한분이 자꾸 쳐다보셔서 신청서 작성하면서 긴장했다는.. ㅋㅋ 하마터면 번호를 잘못 기재할 …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이 지급되었기에 은행에 다녀와야 하는데.. 기업은행도 사무실에서 넉넉하게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은 귀찮아서가 아닐까 싶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는데도 그 잠깐 나가는 것이 싫은 건 도대체가.. ㅋ 환율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20만원에 가까운 수익이 있는데… 왜 은행에 가는 게 귀찮은지 모르겠다. 그냥 통장 들고 가면되는데 말이다. …
정리해야할 것이 너무도 많은데 아직도 프로젝트 최종 감리 조치 하느라 손도 못 대고 있다. 리눅서 서버 세팅하면서 찾아본 자료라든가 이런 거 블로그에 모두 정리해둬야 나중에 찾기 쉬운데.. 에궁~ 시간이 없다는 것은 너무 쉬운 핑계거리지만 요즘은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간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트레스때문에 몸도 무리가 됐는지.. 야근하는게 쉽지 않다. 집에 오면 …